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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윈도우 10 디바이스 데이 뉴욕 라이브 총정리

T.B 2015. 10. 7. 14:58


오늘 뉴욕에서 열린 'Windows 10 Device Days NYK' 이벤트에서 MS가 공개한 신제품은 '서피스 북, 서피스 프로4, 루미아 950, 루미아 950XL, 루미아 550, MS 독, 서피스 펜, MS 밴드' 까지 총 8개다. 그 어느때 보다 볼거리가 풍성했던 이벤트인 것 만큼은 확실하다.


. 서피스 북(Surface Book) 미친 가격과 스펙(참고)

. 서비스 북 대 맥북 프로 스펙 가격 비교(참고)

. 서피스 북 핸즈온 동영상 '서피스 북은 랩톱이자 테블렛?'(참고)

. 서피스 프로4(Surface Pro4) 스펙 가격 특징(참고)

. 서피스 프로4(Surface Pro 4) 핸즈온 동영상(참고)

. 루미아 950, 950XL, 550 총정리 특징은 웹탑(Webtop)이다.(참고)

. 루미아 950과 950XL을 PC처럼 쓰기 위한 충전 겸용 디스플레이-아웃 독 발표(참고)

. MS 1,024 단계 감압 감지 서피스 펜(Surface Pen) 발표(참고)

. 새 피트니스 밴드 MS 밴드2(MS Band 2)(참고)


그러나, 이벤트를 보는 내내 불편했던 점을 꼽으라면 '여기저기서 벤치마킹하여 짜집기한 흔적'이라는 인상이 강했다.


우선 서피스 북은 아수스의 트랜스포머를 연상시켰다. 루미아 950과 루미아 950XL을 지원하는 MS독은 모토로라의 아트릭스4G의 웹탑(Webtop)을 연상시켰고, 스냅드래곤 810의 발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액체 쿨링 기술(liquid cooling technology)은 소니의 엑스페리아 Z5의 Dual Heat Pipe Cooling 시스템과 Thermal Paste가 연상됐다.


MS가 고전중인 모바일 분야를 위해서 개발팀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짐작이 갈 정도로 모바일 기기 역사를 통털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부분들을  '모아 - 모아 - 긁어 모아서 - 짜집기' 했다는 느낌이다. 가장 불편했던 점은, '염증'이 나는 현기차(?)를 연상시키는 옵션 가격 장난질이다. MS는 서피스 북을 3가지 가격으로, 서피스 프로4는 7가지 가격으로 출시했다. 가격은 한화 100만원 ~ 300만원대까지다.


MS의 이벤트 현장은 AnandTech의 Live Blog 또는 MS가 직접 공개한 스트리밍 영상 서비스를 통해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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