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4인치 아이폰6S 가능성은 희박 아이폰6C에 관한 정황

T.B 2015. 7. 27. 06:34


아이폰6만 가족폰을 포함하여 4대를 구매했지만, 사실 아이폰5S를 들고 다니는 중이다. 아이패드에어1에 아이패드에어2도 손이 잘 가지 않는다. 3.5인치에서 4인치로 커졌을 때도 mobile + phone이라는 모바일폰의 기본 원칙에 따라 휴대성과 이동성이 강조되야 한다는 입장이기에 탐탁치 않았다.


그래서, 누구보다도 아이폰6가 4.5인치와 (+)5.5인치로 출시 된 후 '4인치 아이폰'의 귀환을 기다리는 중이다. 그러나, 일단 올해는 아이폰6S 4인치는 없을 듯 하다.


Cowen and Company의 애널리스트 Timothy Arcuri는 애플이 원래 4인치 메탈 소재 아이폰6, 즉 4인치 아이폰6C를 내놓으려 했고 실제로 2015년 1월~3월까지 생산을 했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아이폰6가 충분히 잘 팔리고 있는 상황에서 굳이 아이폰6/+ 대비 저가의 4인치 아이폰6C를 생산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생산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아, 그래?' '그렇타더라.' 가 아니라, 왜 Timothy Arcuri는 이런 분석을 내놨을까?


우선 가장 최근에 nowhereelse.fr에서는 4인치용 스마트폰에 탑재 될 배터리의 유출이라는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 속의 배터리는 1,715mAh다. 아이폰5C가 1,507mAh이니 이 유출된 배터리가 아이폰의 것이 맞다면 아이폰6C의 배터리일 가능성이 크다.



둘째, 4인치 아이폰에 관한 루머는 작년 12월 5일 부터 시작됐다. 한 손 조작의 편의성을 위해서 여성 사용자를 위한 4인치 아이폰이 출시될 것이라는 루머였다. Feng.com에서는 내부 소스를 통해 쿠퍼티노 공급 체인에 확인된 내용이라 4인치 아이폰6를 주장했고, 얼마 후 이 루머가 거짓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Cowen and Company의 애널리스트 Timothy Arcuri의 4인치 아이폰 주장은 이번이 처음도 아니다. 이미 작년 12월에 애플이 2015년에 4인치 아이폰6S 모델을 출시할 것이라고 주장한 적이 있다. 아이폰5S와 유사한 디자인과 아이폰6의 곡면 디자인을 포함한 새로운 디자인이 될 것이라 했으며, 당시에는 아이폰6C가 아닌 '아이폰6S 미니'라 mini 네이밍이 새롭게 등장할 것이라 주장한 바가 있다.


즉, 원래 있던, 했던 얘기에 '아이폰6S미니'가 아닌 '아이폰6C'가 될 것이고 애플이 만들려다가 아이폰6가 잘 팔려서 중간에 계획이 변경됐고, 이와 관련해서는 유출된 4인치 아이폰용 배터리가 있는데, 그 배터리의 용량이 아이폰5C의 1,507mAh가 아니라 1,715mAh라서 아이폰6C의 것일 가능성이 있다는 Timothy Arcuri의 반복이다.


Source: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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