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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아무도 카피된 기기를 구매하기 원치 않는다.

T.B 2015. 1. 15. 03:27


애플 제품으로 부터 영감(inspiration, 즉, 카피)으로 유명한 샤오미가, 아이러니하게도 '카피'를 비판했다. 샤오미가 카피를 비판했다는게 재미있는 것이 중국의 스티브잡스라 불리는 샤오미의 Lei Jun이 남긴 발언 때문이다. 샤오미가 큰 성공을 거두자 중국 내에서는 샤오미 카피품이 등장했다. 모든 제품을 온라인으로만 판매하여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최소화 하고, 광고를 일절 하지 않는 방식으로 단가를 낮춰온 샤오미는 오프라인 리테일러샵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 내 오프라인에 리테일러샵들이 샤오미의 플래그쉽 모델을 카피하여 판매했고, Lei Jun은 "아무도 카피 기기 구매를 원치 않는다." 며 소비자들에게 카피품을 사지 말것을 강조했다. 애플의 키노트까지 따라하는 Lei Jun이 할 소리는 아니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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