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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둔화 + 집값 눌리고 / 고용 늘고 + 임금 오를까

T.B 2024. 2. 10. 14:51

 

최근 경제 읽어주는 남자들(이하 경읽남)에 따르면, 언제는 "3월에 망한다"더니 "아니다, 5월에 망한다" 요즘은 "아니다, 6월에 망한다"면서 미국 경제가 맨날 망한다는 중이죠. 잘못된 경제전망 믿었다가 '100%' 망할 겁니다.

 

 

{ 물가 둔화 + 집값 눌리고 ↔ 고용 늘리고 + 임금 올리면 } GDP 70%를 차지하는 소비가 늘어납니다. 카시카리 총재가 1월 고용지표(12월 NFP)에 "강력하지도 않았다"라고 경고를 했죠. '그래서' Fed 당국자들 사이 "더 많은 증거들이 필요하다" 면서 "하반기 즈음 되면 2~3번이 될 것 같다"는 얘기가 나오는 겁니다.

 

 

 

기후 변화로 인한 기상 이변과 운송 비용 상승 와중에 코코아 가격이 '천정 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뉴욕 ICE(Intercontinental Exchange)에서 거래되는 벤치마크 코코아 계약 가격은 지난주 5,000달러를 넘어선 데 이어 목요일에는 5,611달러로 신기록을 세우며 끊임없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국제 코코아 기구(ICCO)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국제 무역에 영향을 미치는 운임이 지역 분쟁에 반응하면서, 홍해 위기가 이미 높은 가격을 끌어올리는 새로운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잦은 엘니뇨 현상으로 인해 세계 최대 코코아 생산국들이 장기간의 건조 상태에 놓여 생산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미국이 분쟁 지역에서 자의적 그리고/또는 타의적으로 빠지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유럽에서는 러시아가, 동아시아에서는 중국이, 중동에서는 이란이 그 빈자리를 파고들 겁니다. 민주주의나 인권의 가치를 무시하는 이들 국가들이 지역 패권이 '테슬람'들의 '배터리'에 대한 욕망에서 드러났듯이 '권력의 욕망'을 타고 권위주의 정치체제도 주변 국가들로 확산될 겁니다.

 

 

필리핀과 '미국'은 중국 베이징과의 '긴장' 속에 방위 협력국들이 상호 운용성을 강화하면서 석 달도 안 돼 '남중국해'에서 세 번째 합동 순찰을 가졌습니다. 중국의 디플레이션은 '구제불능'이라는 게 증명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경제 대국인 중국의 물가는 3분기 연속 하락하였는데, 이는 1990년대 말 아시아 금융위기 이후 가장 긴 디플레이션 연속입니다. 이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정책 입안자들이 국가의 성장 동력에 장애가 되고 치솟는 부채 위기를 완화시키기 위한 노력도 도전적입니다. '디플레이션'은 '디스인플레이션'과 다릅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는 힘든 한 해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는 대만의 민주화 정당 지도자인 민진당의 라이칭더의 선거 승리와 주식시장의 폭락과 경제가 침체에 빠져 있다는 징후가 점점 더 커지고 있는 것과 싸워야 했습니다.

 

인민들이 '이 상황'에 대해 '화가 났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들은 소셜 미디어에서 재빨리 치워졌지만, '그들의 불만'이 사라지진 않습니다. 이번 주에는, 지난 10월에 도입된, 그가 나라의 원기회복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것을 해독하기 위한 방법으로, 이른바 "시진핑의 문화사상"에 다시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러시아 푸틴은 모스크바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아직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라고 밝혔습니다. 푸틴이 서방 언론인에게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침공을 명령한 이후 인터뷰를 한 것은 하필이면 이 시점에 그것도 폭스뉴스 극우 친트럼프 전 앵커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제프 베조스는 이번 주 아마존 주식 1,200만 주를 처분했는데, 이는 2021년 이후 '처음'으로 억만장자가 회사 주식을 매각한 것입니다. 서류에 따르면 수요일과 목요일에 판매가 이루어졌으며 20억 달러가 조금 넘는 순이익을 올렸습니다.

 

 

아마존은 2월 2일 베조스가 향후 12개월 동안 아마존 주식 5천만 주를 매각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는데, 이는 베조스가 세계 최고 부자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주가 급등으로 인해 '현금화'됐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1950년 이후 S&P 500 '차트를 보면' 녹색으로 표시한 점이 사상 최고치를 나타냅니다. 하지만, 같은 기간 동안 SPY의 동일 가중 버전인 RSP가 '4%'에 그치고 있죠. 뭘 팔고 뭘 사야 하는지를 보는 걸 '바벨 전략'이라고 합니다

 

 

개혁신당 '상납이'가 이낙연 공동대표에 '농락'을 당한 가운데, 'MBC' 여론조사에서 한동훈 49% vs 이재명 36%, 'YTN/NBS'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37% vs 더불어민주당 27%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대표 '이재명' 씨는 "친명·비명 나누기는 죄악이다"면서 "이간계를 경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정직하게' 1/3은 맞고 나머진 틀린 말이죠. 첫째, 친명·비명만 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찐명계 vs 친명계 vs 한총련 vs 전대협 vs 비명계 vs 친문계로 나뉩니다.

 

원포인트 '문재인' 쏙 빼고 친명·비명으로 퉁치자는 것이죠. 둘째, 그럼, 공천 경험이 있는 재탕 인재를 영입 인재로 둔갑시켜 '공천 특혜'를 받고 있는데 배터리의 욕망에서 드러났듯이 나머지는 "가만히 있어라"는 건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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