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데이터 정당 시대

T.B 2021. 6. 9. 23:09

애플이 혁신의 아이튠즈, 아이팟, 아이폰, M7 등을 내놓을 당시 보다 요즘은 삼성이 역동적입니다. 영업이익 1위에서 좀처럼 밀리지를 않는 와중에 굳이 변수를 둘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범여권 의석수 190석이고 범야권 110석에 불과합니다. 간단한 산수 약 2배 외에도 보좌진들을 포함하면 수적으로 '완전히' 열세로 단적인 비유를 들면 여당의 1개월이 야당의 2개월입니다.

 

약 70만 권리당원 대 30만 책임당원까지 감안한다면 야당이 전당대회를 통해 얻은 성과들 중 하나는 내년 3월에 이어 짧게는 3년 후를 위한 MZ, 2030의 지지를 얻었다는 것인데요. 선거 결과와 무관하게 여당에는 이미 도입된 정당을 데이터화 시킬 분들이 배치되고 경륜 등의 리터러시(literacy) 팀플이 조합된다면 적지 않은 효과를 낼 것이다. 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누구든 들어와 나가 이기면 된다."는 플랫폼과 '이기는 선거, 야권 통합'이라는 원칙에 기반하여 '3대지론'이 배제됐을 뿐만 아니라 여당이 '노인당'으로 불린다는 '허리케인 효과' 전에 보수와 진보, 여와 야로 나뉘어 극심하게 대립된 지연, 학연, 권위적인 문화를 청산하자던 '청년 후보'(29세)가 있었는데요.

 

아무런 반향도 얻지 못했고 진보의 전유물이었던 혁신이 오히려 야당에서 실현되고 있습니다. 젊다는 것이 생물학적인 연령을 말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고 아젠다를 공감할 수 있냐? 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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