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밍치궈 2021년 하반기에 재설계된 M1 맥북 출시될 것

T.B 2020. 11. 25. 16:05


애널리스트 밍치궈에 따르면, 향후 2년간 맥 라인업의 인텔 프로세서로부터 전환의 일환으로 애플이 2021년 하반기에 애플 실리콘이 탑재된 맥북 모델들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하였다.


금일 MacRumors에서 입수한 리서치 노트에서 궈는 맥북 모델들이 새로운 설계가 특징일 것이라 말하였다. 궈는 어떤 모델이 될지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으나 이전에 재설계된 14인치와 16인치 애플 실리콘 맥북프로 모델들이 2021년 2분기 말 또는 3분기에 출시될 것이라 주장한 적이 있다.


다른 루머의 애플 실리콘 맥들에는 재설계된 24인치 아이맥과 더 작아진 버전의 맥 프로 타워가 있다.


커스텀 M1 칩이 탑재된 애플 최초의 맥들에는 지난주 고객들에게 배송되기 시작한 신형 맥북에어, 저가형 13인치 맥북프로와 맥 미니가 포함된다. 한동안 인텔 프로세서들을 계속 사용하는 모델들에는 썬더볼트 포트 4개가 있는 13인치 맥북프로, 16인치 맥북프로, 아이맥 프로와 맥 프로가 있다.


궈는 신형 아이패드 수요가 예상됐던 것보다 더 높았다고 덧붙였다. 2021년 전망으로 궈는 미니 LED 백라이트와 5G 지원 같은 신기술들이 채택 될 아이패드의 성장 모멘텀을 예측했다. 궈는 아마도 아이패드 9세대가 되는, 2021년 하반기에는 새로운 저가형 아이패드가 출시될 것이라 말하였다.


궈는 또한 에어팟 3세대가 2021년 2분기 말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전에 "에어팟 프로와 유사"할 것이지만 노이즈 켄슬링이 없을 듯하다고 말하였다.


끝으로, 궈는 "2021년 신형 애플워치 판매량은 혁신적인 건강 관리 기능과 향상된 폼팩터 디자인으로부터 이점이 있을 것"이지만, 블루 알루미늄 같은 애플워치 시리즈 6의 새로운 케이싱 선택지인지 재설계되는 애플워치 시리즈 7을 말하는 것인지는 불분명하다.


원문: 'MacRumors'


인텔과의 결별 후 고성능으로 돌아온 M1 맥들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 '아마도', 파이널컷 프로 등이 이유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기타 소식으로 8GB vs. 16GB 맥북프로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 긱벤치와 시네벤치 테스트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으나, Max Tech 채널의 컴파일링 코드를 모방한 Xcode '벤치마크'에서는 16GB 모델이 122점, 8GB 모델이 136점(낮을 수록 더 나은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M1 3종 핸즈온은 '여기'서 참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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