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칠드런 오브 더 라이트 7월 11일 출시 예정 사전예약 시작

2017년 애플의 아이폰 X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던, 개발사 댓 게임 컴퍼니의 "스카이: 칠드런 오브 더 라이트(Sky: Children of the Light)가 앱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이 시작되었으며, 7월 11일에 플레이 할 수 있을 것이다.

스카이: 칠드런 오브 더 라이트는 그해 겨울에 애플 TV, 아이패드 및 아이폰 독점으로 출시될 타이틀로써 2017년에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이 게임은 애플TV 4K에서 메탈2와 A10X 퓨전칩의 사용을 시연하고자 애플의 아이폰X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소개되어졌다.

그러나, 스카이는 약간의 개발 지연에 봉착한 것으로 보여졌다. 이는 아마도 개발사가 게임을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의 종류를 늘렸기 때문일 수 있다. 스카이는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위해 우선적으로 출시될 것이고, 이후 tvOS, macOS, PC 및 콘솔용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스카이는 전세계 플레이어들이 친목을 도모 할 수 있도록 멀티플레이어 요소 뿐만 아니라 협업으로 보다 어려움에 도전하는 기능을 갖출 것이다. 협동 플레이는 게임이 처음 공개된 이례로 스카이의 (게임)설계에 있어 중점이 되어왔다.

'앱스토어' 에 따르면(한글 지원 예정입니다.), 스카이는 플레이어가 탐험하기 위한 7개의 왕국(realms)이 있으며 플레이어의 캐릭터에 관한 커스터마이징 옵션 기능이 있고, 시즌별 이벤트와 이후 확장(팩)을 제공할 예정이다.

원문: 'Appleins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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