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LG 디스플레이 향후 아이폰에 관한 삼성의 OLED 공급 낮출 것

T.B 2018. 7. 5. 23:39


LG 디스플레이는 애플의 2018년 OLED 디스플레이를 공급하기 시작하였으며, 최근 알려진 2,000 ~ 4,000만개 보다 많은 3,000 ~ 5,000만개의 패널을 제공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한국의 코리아타임즈에 따르면 LG가 생산량을 늘릴 것이고 이에 따라 아이폰X 플러스의 OLED 패널 공급량을 1,000 ~ 2,000만개까지 더 늘릴 것이라고 말하였다.


코리아타임즈에서는 LG의 생산규모가 애플의 유일한 OLED 공급업체였던 삼성에 비해 적다는 것이 핵심이며 삼성은 2017 아이폰X에 대해 1억 1,000만개의 패널을 선주문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코리아타임즈에서는 LG의 V30에 탑재된 OLED 스크린들이 삼성의 갤럭시폰 보다 못하다고 말하였다.


애플은 부품 수급에 있어 품질 관리에 엄격한 기준을 제시한다. 특히 디스플레이 품질에 관하여 엄격하다고 알려졌기 때문에 만약 LG가 애플이 요구하는 품질 수준을 맞추지 못한다면 삼성에 대한 의존도에 변화가 없겠으나 그 반대라면 현재 최대 경쟁업체인 삼성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것으로 보여진다.


Source: Appleinsider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불펌)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기사, 이미지)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비영리 SNS(트위터, 페이스북 등),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 게시판에서는 자유롭게 공유 가능합니다.


T.B의 SNS이야기 소식은 T.B를 팔로윙(@ph_TB) 하시면 실시간으로 트위터를 통해서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