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밍치궈 아이폰X와 플러스 보다 LCD 아이폰 수요 더 높을 것

T.B 2018. 6. 27. 21:26


가장 뛰어난 애플 분석가라 평가 받는 밍치궈(Ming-Chi Kuo)가 올해 9월 이벤트에서 쏟아질 애플 신제품들에 관한 대량의 보고서들을 배포하였다.


KGI로 부터 TF 인터네셔널 증권사로 이직한 밍치궈는 애플이 올해 말 저가형 맥북에어(MacBook Air)를 출시할 것이며 2019년 아이폰에 관한 정보 또한 입수하였다고 말하였다.


Kuo는 금일 투자들을 대상으로 배포한 리서치 노트를 통해 2019년 아이폰에는 "기념비적인 혁신" 이 있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최종 생산품에서 어떠한 기능이 탑재될지는 당연히 확정될 수 없으나 Kuo는 9월 또는 10월까지는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페이스ID가 탑재되는 아이패드 또한 홀리데이 시즌에 맞추어 연말에 출시 될 예정이며, 일반적으로 애플이 신제품을 출시하면 '플래그십' 제품들은 애플 팬들로 부터의 구매율이 높음으로 출시 효과를 갖는다. 이 때문에 Kuo는 올해에는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폰들 판매량이 높을 수는 있지만, 2019년을 넘어서면서 LCD 기반 모델들이 OLED 디스플레이를 앞설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MacRumors에서 입수한 노트에 따르면 6.1인치 LCD 모델은 9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LCD 아이폰들은 OLED 아이폰들 보다 늦게 생산되기 시작하엿지만 3개의 2018 아이폰들은 모두 동시에 출시될 것이다.


"하이엔드(high-end) 시장에서, 애플의 진짜 경쟁자는 애플뿐이며, 대체 수요를 높이고자 소비자들에게 어필 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들을 제공해야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아이폰의 최근 성장세가 아이폰6(플러스) 이후에 새로운 모델로 대체 할 만한 중요한 교체 수요가 없다는 점을 지적한다."


6.1인치 LCD 아이폰은 $600~700의 가격대로 더 넓은층의 수요자들로 하여금 어필할 수 있다. 6.1인치 아이폰은 기본적으로 아이폰X의 가성비 버전이 될 것이다. 더하여 플러스-크기의 아이폰X 또한 올 가을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애플워치는 (레스베젤 디자인으로)더 큰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수 있다. Kuo는 또한 양국간의 경제에서 애플이 중요한 역할(폭스콘 등)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과 미국간의 중미무역전쟁에 대해 영향을 받을 것에 관하여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하였다. 그러나 중국 소비자들의 반미 감정으로 애플 제품들을 거부하기 시작 할 수 있다.


Source: MacRumors, 9to5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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