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B의 SNS 이야기 :: 아이폰8 누가 살 것인가?



쉼 호흡 크게 하시고 아이폰8을 사야 할지 아이폰8플러스를 사야 할지 아이폰X를 사야 할지에 관한 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무료 가이드북/e.book이라 생각하고 읽으셔야 합니다.


이 글은 이해를 돕고자 한 설명이 포함된 번역글로 필자의 견해와 무관하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중 구글 레퍼런스(넥서스, 픽셀)에 관하여 FlashFire, Xposed, Tasker 등 특히 진리의 'ViPER4Android' + BOSE 헤드셋 조합은 아이폰 + 비츠의 조합에 못지 않았다는 긍정적인 사용자 경험이 있답니다.


아이폰8 누가 살 것인가?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8과 아이폰8플러스의 많은 초기 리뷰들이 곧 출시되는 아이폰X에 가려지고 최신 모델에만 집착했다. 많은 리뷰어들의 관심사는 구매자가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을 원한다는 관점으로 초점을 잡고 있다. 그들은 틀렸다. 여기 왜 그런지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아이폰8에 관베일에 쌓인 혐오


'씨넷' 의 Scott Stein은 새로운 아이폰이 "밋밋한 디자인(pedestrian design)" 이고 "본질적으로 아이폰7S" 라고 불평했다.


'더 버지'의 Nilay Patel은 "디자인이 뒤쳐졌다." 는 단점을 포함하여 아이폰8이 아이폰X에 관한 "신나는 노치(notch) 논쟁" 이 빠져있다는 주장을 반복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의 Steve Kovach는 아이폰8이 "내가 정말로 이해 할 수 없는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 라인업에 있어 의문점을 갖게 한다." 했으며 아이폰8은 단지 "X 밑의 마이너 업그레이드" 일 뿐이라고 말했다.(실제로 $300 가 더 싸다.)


월스트리트저널에 실린 Geoffrey Fowler의 글에서는 "애플의 혼란스러운 아이폰 제품군은 이제 아이폰8, 7, 6s의 일반 및 플러스 버전이자 실제로는 동일한 3쌍이다. 가장 지출이 많은 것을 사지 마라." 고 말한다.


친숙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아무 의미가 없다는 생각은 괴상망측(bizarre)하다. 결국은 스마트폰 역사상 가장 인기있던 제품들의 로얄 바이어(loyal buyers)층을 보면, 원조는 캐나다 림(RIM)의 블랙베리(Blackberry) 팬이었다. 그들은 좋은 디자인 때문이거나 매년 디자인이 바뀌기 때문에 로얄 바이어가 아니라 익숙함, 사용하기 쉬움, 블랙베리의 메시징 시스템과 함께 일(사무용)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블랙베리를 계속 구매했다.



블랙베리는 10년 이상을 똑같은 기본 디자인을 유지했다.


반대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오래전 윈도우 모바일(Window Mobile)은 매해 새로운 다양한 케이스 디자인이 출시됐었지만 로얄 바이어들이 따르지는 않았다. 그러나 MS의 엑스박스(Xbox) 게임 플랫폼에는 엄청난 로얄 바이어층들이 따른다. 엑스박스의 디자인은 지난 15년간 주요 디자인 변경이 3번에 불과했다.



윈도우 모바일은 시장에서 실패했지만 수도 없이 많은 디자인을 시도했다.


아이폰이 등장하면서 업계에 혁신을 일으킨지 10년이 지난 오늘날 애플은 "지루한(boring; tick and tock)" 목표를 달성하면서 거의 모든 프리미엄폰들을 계속해서 파산시켜왔고 심지어 전세계의 주목을 끌고 있음에도 디자인을 급격하게 바꾸지 않았다. 소비자들이 오늘날까지 보여준 높은 재구매율과 만족도는 막대한 수익으로 이어졌다.


명백하게 테크 리뷰어들의 평가와 소비자들에게 실제로 중요한 것은 커다란 괴리감이 있다.


아이폰8의 만족스러운 속도


소비자들은 새로운 외형 보다는 더 나은 퍼포먼스에 관심을 보여왔다. 퍼포먼스 벤치마크가 숫자에 불과한 '가십거리' 라지만 소비자들은 느린 딜레이, 조잡한 애니메이션과 먹통이 되는 UI와 오토리부팅에 관한 실망감과 좌절감을 잘 알고 있다.


초기 아이폰은 프리미엄 GPUs로 제작됐으며 당시 다른 스마트폰들 보다 더 많은 RAM을 탑재했고 부드러운 스크롤과 정교한 앱, 게임들이 가능했다.


아이폰8 또한 예외는 아니다. 애플의 A11 바이오닉은 스마트폰들에 탑재된 모바일 SoC들 중 가장 빠른 칩이며, 페이스ID와 함께 시연된 새로운 고급 뉴럴 넷(Neural Net) 기능을 제공하고, 안면 맵핑(face mapping) 앱들은 증강현실을 통해 향상된 라이브 이미지, 3만개의 적외선을 안면에 찍어 만든 맵을 기반으로 사용자 표정을 이모지로 만들어주는 애니모지 등을 지원한다.


애플은 [1]'고성능 퍼포먼스 실리콘' 에 끝도 없이 투자해온 반면, 구글은 아이폰의 비싼 가격대를 목표로 '규모의 경제' 논리에 의거 소득이 낮은 신흥 국가를 슈퍼 싸구려(cheap) 폰들로 둘러싸면서 한편으로는 프리미엄 가격대의 기기들을 시장에 선보이려 시도하고 있다. 실제로 구글은 모토로라(Motorola)를 인수한 후 중국 컨소시엄에 핵심 기술들을 제하고 브랜드를 매각한 바가 있으며, HTC 또한 인수했다. 구글이 모토로라 처럼 HTC의 핵심 기술을 제하고 다시 매각 할 것인가? 는 두고 볼 문제겠으나 알파벳 CEO인 순다이 피차이는 (애플처럼)"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통합적인 생산 관리가 필요하다." 말한 바가 있다.



[1]아이폰8 A11 바이오닉 벤치마크 퀄컴, 삼성 및 화웨이 넘어(참고)


그러나 비싼 구글의 하드웨어는 그들이 비난하던 프리미엄 사이클로 인해 회생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현재 안드로이드 라이센스들(OEMs)은 경쟁력을 갖춘 SoC 옵션과 프리미엄 폰들에서 애플과의 경쟁을 위한 '규모의 경제' 가 필요하다.

안드로이드 업체들이 가격을 곤두박질 칠수록 하이엔드 프로세서와 GPU를 만들어 낼 예산이 없다. 효율적으로 R&D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충분히 넓은 폭의 잠재적 고객이 대상이 되야 한다. 애플 CEO 팀쿡은 "10억대의 활성 iOS 기기가 구동되고 있다." 말했다.

엄청난 수의 하이엔드 기기들에 모두 동일한 슈퍼-패스트 칩을 탑재시켜 판매함으로써, 애플은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모바일 프로세서의 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단독으로 확보했다. 아이폰8 부터는 자체적으로 설계한 메탈2(Metal 2)에 최적화된 애플 GPU가 쓰인다. 이것의 의미는 안드로이드 제조업체들이 계속해서 향상되는 아이폰의 GPU 기술을 차용 할 수 없음을 의미하고, 규모의 경제로 인한 격차 또한 계속해서 더 벌어질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애플의 첫번째 GPU는 이미 스마트폰 그래픽 아키텍처를 주도하던 이미지네이션(Imagination Technologies) GPU 보다 30%가 더 빠르다. 메탈 소프트웨어를 향상시키고 새로운 버전의 GPU를 최적화시켜 출시함에 따라 iOS 기기를 일반 그래픽(현재 시장)으로 부터 중가(mid-range) 안드로이드까지 영역을 더 넓힐 수가 있다. 애플은 신제품을 출시하면 이전세대 기기들의 가격을 내리고 이전 세대 프로세서를 탑재시킨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가격을 낮춤으로써 안드로이드 제조업체들의 중저가 시장을 견제하고 있다.


[2]애플의 A8X 칩이 인텔, 퀄컴, 삼성, 엔디비아에게 입힌 큰 손실(참고)


구글은 과거 고급 안드로이드 GPUs를 위한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exas Instruments)의 OMAP4에 의존한 적이 있으며 나중에는 엔비디아의 테그라(Nvidia's Tegra)로 전환했다. 그런 고급 GPUs를 지원하던 기기들의 판매가 구글이 시도했던 시장에 부적합했음으로 구글, TI, 엔비디아 모두 스마트폰 사업을 포기하고 퇴출됐다. 구글은 직접 스마트폰을 제조 및 판매, 유통하지 않는다. 레퍼런스는 구글 안드로이드의 표준 제시로써 제3 협력업체에 위탁 생산과 오프라인 AS를 일임하며 판매, 유통, 소프트웨어 사후지원을 담당한다.

대조적으로, 애플은 프리미엄 모바일 컴퓨팅 유저들을 대규모로 확보했다. 하이엔드 게임의 앱스토어 판매와 고급 CPU, GPU의 설계를 활용 할 수 있는 세련된 앱을 구동 할 수 있으며 iOS를 플랫폼으로 규정짓는 ARKit 앱의 기반 또한 마련했다. ARKit은 모션 감지 하드웨어와 카메라 기능을 공유시킨 정교한 기기에 관한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애플이 해왔던 모든 R&D를 기반으로 한다. 구글은 소프트웨어를 카피 할 수는 있지만, 안드로이드가 충분히 잘 구동 될 수 있을 정도의 강력한 큰 기반이 없다.


앱, 게임, 에니메이션, 이미지 효과와 새로운 AR 경험들이 빠르고 탁월한 반응으로 실행되게 하는 것은 단순하게 케이스 디자인만 바꾸는 것 보다 훨씬 더 강력한 기능이다. 속도가 판매 포인트다. 물론 애플의 강력한 A11 바이오닉 칩은 단지 빠르기만 하지는 않다. A11 은 소비전력 효율성으로 인해 저부하 상태에서 배터리 수명이 크게 연장된다.


빅리틀(Big.Little) 방식이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이는 iOS와 안드로이드의 근본적인 차이점 때문이다. 백그라운드를 완전히 허용하는 안드로이드는 real-multitasking 인 반면 부분적으로 백그라운드를 허용하는 iOS는 pseudo-multitasking 이기 때문에 안드로이드의 플래그십 기기는 현재 보다 훨씬 더 스펙이 높아야만 하지만 스펙을 늘리면 더해지는 하드웨어에 따른 소비전력이 요구되고 현존 배터리 기술로는 감당 할 수가 없도 없으며 R&D 비용과 생산 및 마진, 시장 수요를 감안하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다.


이러한 것들이 안드로이드 페블렛들의 크기가 점점 더 커지는 이유들 중 하나로, 애플은 아이폰X를 통해 [3]"테크놀로지 퍼스트"를 선언함으로써 아이폰 10주년을 기념하여 보란듯이 소비자들과 안드로이드 경쟁업체들에게 기술의 비교 우위를 과시했다.


[3]"테크놀로지 퍼스트(technological first)" 아이폰X 핸즈온 첫인상(참고)


인기 카메라 기능이 포함된 아이폰8



Apple iPhone 8 Plus reviewed: The best smartphone camera we’ve ever tested - 'DxOMark'


애플은 자체 SoC 두뇌 칩을 제어 할 필요성을 알았을 뿐만 아니라 일찍이 [4]카메라 기술에 관한 투자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아이폰의 섬세한 이미지 시그널 프로세서는 초점, 노출, 화이트 밸런스를 완벽하게 조절하고 안면을 감지하는데 필요한 수입억개의 데이터 처리를 신속하게 수행 할 수 있도록 고도화 된 전문 기술의 결정체다.


[4]이부분은 사실 삼성이 더 주목했다.


이는 인간의 기본 심리 마케팅에 기반한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자랑을 하고 싶어하고 누군가 알아주고 인정해주기를 원하며 자신을 꾸미고 포장하고 싶어 한다. 이것이 카메라가 인기 있는 이유이자 카메라 기능을 이용하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가 인기있는 이유기도 하다. PR이 나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이 극단적으로 치닫게 되면 남을 욕하고, 비방하고, 헐뜯고, 선을 넘어서고, 남의 '뒷통수' 를 치기를 일삼는 과정에서 삶의 질이 저하되는 삶으로 전락해버리면서 분노 조절장애를 겪게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토록 하자. 우리 주변에서 비즈니스 사업 파트너로 부적절한 아주 좋은 예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애플의 내부설계 ISP는 아이폰을 만족스러운 카메라로 오랫동안 사용 할 수 있게끔 한다. 이 기술은 ARM CPU, GPU 기술을 기반으로 한 A11 바이오닉 칩이라는 고급 프로세서의 막대한 규모의 경제가 소비자들에게 충분히 제공되도록 iOS 기기들 사이에 공유된다.


애플은 수백만개의 고급 컴퓨터 폰들을 판매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고급 카메라를 패키지로 포함시켜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영역을 넘어 카메라 카테고리까지 전세계에서 가장 큰 모바일 기기 제조업체다. 경쟁업체들도 이 분야를 위한 R&D를 통해 노력중이지만 매년 1억 7천만대의 카메라를 팔 수는 없다.


'테크크런치' 의 Matthew Panzarino 는 아이폰8을 카메라로 리뷰하는 특별한 통찰력을 보였다. 물론, 아이폰이라 불리지만 늘 전화를 걸 수 있는 모바일 컴퓨터이기도 하다. 아이폰을 전화기로 사용하는 사람들 보다 셀카를 포함하여 훨씬 더 많은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있다.


카메라 기능에 관한 애플의 관심과 사진 품질에 관한 노력은 아이폰8 부터 본격적으로 드러났다. 타임랩스, 파노라마와 슬로우모에 이어 애플은 사진 및 동영상의 새로운 하이브리드(Hybrid)인 라이브포토(Live Photo)를 발명했으며 서드-파티 개발자들은 이러한 아이디어를 통해서 생태계를 구축한다. 또한 iOS 11에서는 루프(Loop), 바운스(Bounce)와 긴 노출을 위한 새로운 모드의 라이브 포토를 기반으로 하여, 각각 동일한 방식으로 캡처 된 이미지 데이터를 새로운 방식으로 처리하여 해석한다.


애플은 작년 아이폰7플러스를 통해 인물 모드(Portrait mode)를 선보였다. 아이폰7플러스에서는 듀얼 카메라를 사용하여 표준 사진과 매칭이 될 수 있는 뎁스 맵(depth map)을 계산하는 새로운 처리 기술을 가능케 했다.


처음에는, 애플에서 뒷 배경을 흐리게 해주는 세로 모드 기능만 선보였지만 아이폰8플러스를 사용하면 8플러스의 향상된 뎁스 맵을 통해 정교한 증강현실 기능인 세로 조명 효과(아래 참조)를 사용할 수 있는 등 다양한 효과들을 적용 시킬 수 있다. 피사체를 정교하게 표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폰의 카메라 기능은 포토그래퍼들 사이에서도 인정받고 있으며 여러 작품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새로운 예술적인 AR 효과, 빠른 캡처(4K at a rapid 60fps, high speed slo-mo at 1080p)와 향상된 ISP 로직, 더 커진 카메라센서, 향상된 플래시 시스템(트루톤 플래시를 통한 애플이 추구하는 '자연스럽게 보이는 조도')는 모두 "카메라 범프" 또는 몇몇 제멋대로의 케이스 디자인에 관한 리뷰들 보다 훨신 더 구매재들에게 중요한 모바일 카메라에 추가된다.


Panzarino는 아이폰8 카메라를 한 단어로 "killer" 라 불렀다.


아이폰8은 라이벌들을 독보적으로 지워낼 것이다.


비평가들은 아이폰8에 극단적인 새로운 케이스 디자인이 필요하다는 트랜드에 뒤처진 생각으로 아이폰8을 평가 절하했지만 실제로는 새로운 모델과 이전 모델은 분명하게 구별된다. 애플은 본질적으로 아이폰7의 제트블랙(Jet Black) 처리를 확장하여 아이폰8에서 광택이 있으면서도 (아이폰7처럼)미끌거리지 않는 글래스백 디자인을 아이폰8로 가져왔다.


이것은 단순한 '페인트 칠' 의 변화가 아니다. 아이폰8의 케이스 디자인은 글자 그대로 '새롭다.' 전면과 후면 글래스 패널들은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둘러 쌓여있다. 이 둘은 다른 재질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고 견고하게 합쳐져 디자인됐다.



Apple's iPhone 8 survives harsh scratch and bend test in new video - 'Appleinsider'


고급진 디자인을 넘어 후면 글래스(애플 왈, "이전까지 본적이 없는 가장 내구성이 강한 유리") 디자인은 경쟁업체들이 수년 전부터 채택해오던 편리한 무선충전기능을 가능하게 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무선충전은 충전속도가 매우 느리며 국제표준규격이 통합되지 않았기 때문에 충전을 하기 위해서 각각의 기기별로 전용 패드를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애플은 IKEA가 판매하고 스타벅스에서 제작중이라 비유를 할 수 있을 정도로 널리 쓰이는 중인 Qi 표준을 지원하며 동일한 패드에서 여러 기기들을 사용 할 수 있는 확장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애플은 아이폰8, 애플워치3세대, '새로운 에어팟(AirPod)' 충전기를 동시에 충전 할 수 있는 프로토타입인 에어파워(AirPower) 무선충전패드를 선보였다.


[3]에어팟 2.0 새 버전 첫인상(참고)

[4]에어파워 핸즈온 첫인상(참고)



아이폰8이 충전중인 다른 기기들과 통신하는 방식에는 BLE(Bluetooth Low Energy)를 사용하여 여러개의 Qi 핫스팟을 통해 협응 되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에어파워가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관하여 내년에 공개 할 것이라 말했다.


작년, 애플은 아이폰7 모델에 IP67 규격의 방수 및 방진 기능을 도입했다. 이 기능은 이미 경쟁업체들의 플래그십 모델들에서 흔하게 볼 수 있던 기능이었다. 애플이 방수 및 방진, 무선충전기능의 팔로워가 된 것은 경쟁업체들이 빠르게 제품 디자인을 변경하고 검증되지 않은 신기술을 때려 넣는것 보다 안전성을 우선으로 한다는 것이며 그들과의 방향성이 다르다.


안드로이드 제조업체들은 애플이 채택 할 수 없는 기능들을 하이엔드 제품들에 탑재시키면서 애플과의 기술적 비교를 피하고자 하는 시도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반면 애플은 디자인 처럼 카피가 쉬운 곳이 아닌 터치ID나 페이스ID 처럼 비용이 많이 들지만 카피가 어려운 CPU, GPU, IPS 실리콘 향상 등의 기술에 투자하고 있다. 비슷한 기능의 카메라와 6-축 모션 센서를 갖춘 사실상 동일한 아이폰들의 막대한 설치 기반에 기반한 AR 기능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아이폰8과 아이폰X


휴대폰이 주력 사업이었던 삼성이 애플로 인해 거대 시장을 잃게 됐고 이는 삼성에 있어 치명적인 것이었다는 것이 판명되었으며 아이폰에 관한 막대한 매출 성장으로 이어졌다. 삼성은 안드로이드 리뷰어들이 페티쉬스러운(fetishize) 새로운 케이스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 플래그십 브랜드인 "엣지(Edge)" 의 더 비싸고 더 현란한 버전을 만들어냈다.


올해, 애플은 다시 아이폰X를 통해 혁신적이고 새로운 프리미엄 모델을 선보이면서 아이폰8 플래그십을 동일하게 향상시켰다. 아이폰X는 새로운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추가하는 대신 더 의미있는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지향하는 구매 여력이 있는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목적을 갖는다.



나는 삼성의 리뷰어들이 갤럭시S7 또는 갤럭시S8을 더 비싼 가격 때문에 "쓸데 없다!" 라 평가한 것을 들어본 적도 없고 기억도 나지 않는다. 아무도 더 많아진 옵션들을 혼란스러워하지도 않으며 뉴욕타임즈는 엣지에 들어가는 비용으로 살 수 있는 물건을 나열한 기사를 쓰지도 않았다. 이것은 오직 애플에게만 적용되는 매우 명백한 위선의 예다. 


그러나 우리는 기업들이 애플을 불완전하게 카피 할 때 어떤 (애플 카피 마케팅으로 인지도를 올리는)패턴을 갖는지를 알고 있으며, 애플은 더 큰 역량으로 애플 스스로를 카피한다. 그것은 마이크로소프트에게는 재앙이었고, 구글의 안드로이드 진영에 (투자 대비 영업 이익에 관한)큰 손해를 주었으며, 삼성에게는 재앙(thermonuclear)이 되었다.


아이폰X로 인해 애플은 이제 삼성이 오래전 부터 독점적으로 갖고 있던 것과 다른 것을 갖게 됐다. 이는 평균적인 가격을 올릴 뿐만 아니라 교체주기(재판매 주기)를 단축시키면서 업그레이드 옵션을 유지 할 수 있기 위한 세컨드 플래그이다.


많은 삼성 팬들은 갤럭시S를 구매한 후 같은 해 일부는 갤럭시노트로 업그레이드 할 것이다. 아이폰X를 출시하기 전 아이폰8 라인을 대대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익숙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최고의 표준 아이폰8을 소비자들에게 판매 할 수 있다. 아이폰X를 한번 더 업그레이드 함으로써 아이폰X를 한번 더 판매하게 된다.


애플폰들의 높은 품질은 높은 재판매율을 유지 할 수 있도록 한다. 이는 특히 (출시)첫해에 그러한 경향성을 보인다. 많은 아이폰 소비자들이 언론이 본능적으로 비판에 뛰어든 페이스ID, 터치ID의 결핍, 폰의 새로운 제스처와 기타 기능들(노치/notch!) 에 관하여 회의적으로 여길 것이라는 것에 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아이폰X의 물량이 조금씩 풀기기 시작하면 아이폰8 구매자들 중 일부는 아이폰의 높은 재판매 가치(중고판매 가격대 유지)를 통해 아이폰X로 업그레이드 하기를 결정할 것이다.


아이폰X의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약간 더 시간이 걸리는 것에 관하여 걱정을 하거나 값비싼 새로운 럭셔리 구매층들을 붙잡기 위한 걱정을 할 필요도 없다. 그것은 아마도 새로운 모델을 만들기 만큼이나 어려울 것이다. 따라서, 2018년 말에 있을 업그레이드를 통해 판매 사이클이 원활해진다.


왜냐하면 전통적으로 애플의 판매량은 출시 직후 급격하게 증가하다가 크리스마스 시즌에 피크에 달한다. 이후 3월 이벤트에서 신제품 판매 후 맥, 아이패드의 판매가 이어지지만 아이폰 만큼의 판매량에는 미치지 못하고 9월 이벤트 신제품 출시가 다가올 수록 판매량이 감소한다. 이 과도기에 구매 여력이 있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아이폰X를 배치시킨 것이다.


이러한 사실들을 알게 되면 아이폰8 또는 8플러스로 업그레이드 해야할지 어떤 모델을 선택해야 할지를 쉽게 결정 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리뷰어들의 왜곡된 진실


분명, 디자인 철학이 반영되지 않은 멋대로인(arbitrary) 새로운 디자인 변화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 1년에 여러번 매번 스마트폰이 출시될 때 마다 구매하고 사용해본 사람도 있다. 그러나 (아이폰이 출시되는 현 시점에서)거의 모든 구매자들에게 이미 안드로이드 플래그십들을 판매 한 상태다.


그리고 현실은, 비록 그들의 목소리가 많은 기사와 논평을 통해 온라인 상에서 광범위하게 과장되어 있다 할 지라도 프리미엄 가격대의 판매량만 1억7천만대에 달하는 막대한 량의 애플의 거대한 구매층들에 비하면 그 숫자는 미미하다.


갤럭시, LG 그리고 모토(Moto) 부터 픽셀(Pixel) 등에 이르기까지 모든 안드로이드 라이센스 프리미엄 모델을 합친 것 보다 애플의 아이폰 판매량이 훨씬 많다. 리뷰어들은 종종 저가폰들을 합친 판매량으로 아이폰과 경쟁사들을 비하고 싶지만, 현실은 경쟁사들의 프리미엄폰들이 성공적으로 새로운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거나 수년에 걸처 업계를 실질적으로 변화시키지 못했다.


아이폰은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마트폰('Kantar Worldpanel') 이자 지구상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마트폰('IHS Markit') 이다. 애플을 따돌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대부분 거의 팔리지도 않으며 돈도 되질 않는 수만 기종의 모델들을 포함시켜 모든 생산제품들을 포함시켜 비하는 것이다.


이제 애플은 프리미엄 가격대 폰 시장을 위한 두가지 방향성을 통해 확고하게 대세를 굳히기 시작했다. 울트라 하이엔드 아이폰X, 하이엔드 아이폰8과 아이폰8플러스, $650에서 $350으로 낮춘 아이폰SE 처럼 구형 기기를 통해 저가형 안드로이드 기기들을 효율적으로 견제 하게 되고, 그렇게 끌어들인 소비자들을 iOS와 앱스토어, 아이튠즈, 서드-파티로 구성되는 독보적인 생태계를 통해 더 높은 기기로의 업그레이드를 유도하면서 애플워치, 아이패드, 애플TV, 맥(Mac)에 갖춰 놓은 '연속성' 을 통해 추가적인 수익을 꾀할 수 있게 됐다.


애플이 왜 로얄 바이어층들에 기반한 거대한 시장을 확보했는지는 비밀스럽거나 신비로운 것도 아니다. 지난 10년간 애플은 새로운 하드웨어나 디자인의 변화 보다는 자사 제품 구매층들을 위한 확실한 사후지원과 함께 아이폰의 기능과 기술에 집중해왔다. 반면 안드로이드 경쟁업체들은 새로운 하드웨어, 잦은 디자인 변경으로 제품을 파는데 더 집착했다.


이러한 기능에는 빠른 성능, 멋진 앱 기능, 정기적인 OS 업데이트, 보안, 개인정보가 포함된다. 기능을 논하는 모든 리뷰어들을 보면 연례행사로 바뀌는 디자인에 근거하여 예상되는 수요(판매량)에 초점을 맞추면서 뛰워주기에 급급하다. 팩트는 명백하게 '글자(spell)' 일 뿐, 이러한 리뷰들은 다양성과 의견의 차이가 아니라 단순히 잘못된 것이다.


그토록 인기있다는 모든 이들이 카피하는 애플의 "지루한(boring)" 외형


아이폰의 겉모습은 3년 내 실질적으로 변하지는 않았지만, 애플은 그로 인한 고객 출혈을 감수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영업이익과 재구매율을 유지하고 있다. 심지어 중국에서 조차, 전세계에서 가장 저가폰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5개 주요 브랜드의 안드로이드폰 제조업체들의 마진이라는 관점에서 매우 가치 있는 $600 이상 프로미엄 가격대의 폰들을 모두 합친 수치가 애플의 '80% 점유율' 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중국의 '화웨이(Huawei), BKK의 오포(Oppo), 비보(Vivo) 브랜드, 샤오미(Xiaomi), ZTE' 의 현란한 플래그십들은 '재구매율이 애플의 절반에 불과' 하며, 1년에 여러번 "신선한 외형" 을 내놓음에도 불구하고 삼성은 중국 점유율이 훨씬 더 낮다.


갤럭시S4 이후 각 세대별로 새로운 주력 디자인들을 출시 중인 삼성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판매량은 '2014년 판매량' 보다 나아지지 않고 있다.


갤럭시 판매량이 최고점에 달했을 시점을 보면 삼성이 아이폰을 거의 그대로 카피했을 때 피크를 찍었다. 새로워진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몸통 개조(디자인 변경)은 갤럭시S의 수요를 위한 회복의 트리거가 되지 않았다. 대조적으로, 아이폰 판매량은 아이폰6 이후 디자인 변경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2014년에 머물지 않았다.


분명, 소비자들은 멋진 디자인의 가치를 인정하는 바이지만, 매번 폰이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인지 아닌지가 구매의 결정 요소가 될 수 있다는 근거가 없다. 그것은 단지 의견이 아니라, 리뷰로써 논쟁의 가치가 없는 판매 숫자를 재촉하는 것에 불과하다.


아이폰6/6s/7 모델들의 디자인에 있어 실제로 잘못된 것이 있었다면, 분명해야 할 것은 그러한 비판들이 구글의 픽셀(Pixel) 처럼 거의 모든 안드로이드폰에도 동일한 잣대를 들이 밀었어야 할 것이다.


만약 구매자들이 "지루한(boring/tick and tock)" 아이폰을 좋아하지 않았다면, 중국의 삼성이 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중인 샤오미와 기타 브랜드들이 아이폰과 거의 동일한 복제품을 만들기 보다는 새로운 폼팩터를 성공적으로 개발했을 것이다.



Steve Jobs, on the 1998 iMac: "The back of our computer looks better than the front of their computers!" ("우리의 컴퓨터의 뒤가 그들의 컴퓨터의 앞 보다 더 좋아보인다.")


더 많은 사람들이 올해의 아이폰8을 구매 할 것이다.


각각의 새로운 세대의 아이폰6/6s/7은 첫해에 1억7천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했다. 이는 심지어 중국 브랜드들을 포함하여 모든 갤럭시S 플래그십을 합친 것 보다 프리미엄 가격대의 핸드셋 시장에 있어 훨씬 더 앞서있다.


아이폰8의 잠재적 시장(판매량)은 심지어 더 멋진 아이폰X와 경쟁을 해야 하기 때문에 올해는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초 예상은 아이폰X가 작은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것으로 여겨졌지만, Creative Strategies의 분석가 Ben Bajarin에 따르면, "애플의 부품 공급 업체들이 올해 연말까지 4,000만대 ~ 5,000만대의 아이폰X 유닛들을 생산할 준비를 하고 있다." 고 말했다.


현금 보유고가 높은 애플은 정확한 수요 예측과 현금 선주문을 통해 부품 가격을 낮추고 있다. 따라서, 아이폰X의 수요와 판매량이 예상 보다 높을 것이고 틈새 시장이 아닌 더 높은 프리미엄 가격대의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의도 및 분석을 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애플의 프리미엄 가격대의 플러스 버전은 매년 전체 아이폰 판매량 합산에서 큰 매출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아이폰X가 어느 정도의 매출을 차지할 지를 예상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 스마트폰 구매 결정에 있어 중요한 요소는 아니지만, 아이폰X는 미래지향적인 트루뎁스(True Depth) 센서와 함께 플러스 버전의 디스플레이를 4.7인치 아이폰 크기에 담아냈다.


그러나, 아이폰8 모델들은 가격적인 측면에서 아이폰X에 앞서있다. 나아가, 리뷰어들은 화려하고 새로운 것들에만 초점을 맞추고 싶어하지만, 대부분의 소비자들에게 있어 다른 요소들을 제하고라도 급진적인 변화(인지부하)를 받아들이는 속도가 느리다는 것이 분명하다. 안드로이드 경쟁업체들이 '페블렛' 을 들고 큰 디스플레이를 들고 나온 것 보다, 상대적으로 느리게 채택한(그러나 수요가 증가중인) 플러스 모델이 그 신호다. 검증되지 않은 급진적인 변화 보다는 내실을 다졌으며, 오히려 경쟁업체들을 통해 시장의 수요를 확인한 셈이다.


아이폰8과 아이폰8 플러스는 구매자들을 찾기 위해서 아무런 문제도 없을 것이다.


매번 아이폰이 출시 될 때 마다 글로벌 트랜드와 괴리감이 있는 일부 (자칭)전문가들, 그리고 애플이 영업이익 실적과 연간 판매량을 공개하면 침묵하는 그 전문가들에게 묻고 싶다. 어떻게 생각하시죠?


원문: Appleins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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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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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은암괭이 2017.09.23 13: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아이폰7을 건너 뛰었으니 8을 구입할까 생각중입니다.
    7이 S버전은 안나오고 8이 나왔으니 8도 S는 안나올듯 보이고 해서 S는 기다리지 않고 8로...

    X는 뭐... 제 취향이 아니라서 그건 좀 ㅎㅎㅎㅎ

    • BlogIcon T.B 2017.09.23 13: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8생각중이에요. IT전문매체들 평가 보면 8/+ 와 특히 8의 가성비를 높게 평가하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S는 과거 tick and (한해 건너)tock(S) 전략이 올해 부터는 tick(X) and tock(8/+)(S)로 바꼈답니다. ~ :D

  2. BlogIcon ㄱ ㅣㄱ ㅣ 2017.09.25 21: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T.B님이 웬만한 언론이나 기레기들보다 훨씬 낫다니까요.. 아무튼 8시리즈가 완성도는 역대급인거같습니다.
    전 요번에 아이패드 프로를 샀는데 뭐든 휙휙 정말 빠르고 좋네요, 특히 게임할때요 ㅎㅎ

    • BlogIcon T.B 2017.09.25 21: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과찬이세요. 이바닥 실력 좋은 분들 많답니다~ 아이패드 프로 이번에 샀으면 특히 8이 적합 할 겁니다~

  3. BlogIcon constable 2017.10.29 2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T.B 님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생겼는데 검색을 해봐도 답이 나오질 않아 여쭤 봅니다. 이전 아이폰6의 경우 mlc, tlc 낸드가 혼용되어 사용 됐었다고 하는데 그 이후 6s 에서는 tlc 로 해서 발매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이후 모바일 기기에서는 애플만 유일하게 NVMe 를 사용한다고 하는데 이후의 아이폰 시리즈 에서도 mlc, tlc 토글 확인이 가능한가요? 항상 유용한 포스팅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