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인증서 분실: 24시간 국번없이 118로 하세요.

8월30일 KISA(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5개 공인인증기관(한국정보인증, 코스콤, 금융결제원, 한국전자인증, 한국무역정보통신)과 공인인증서 분실신고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 어디서나 전국 어디서나 국번없이 전화로 118만 누르면, 24시간 공인인증서 분실신고가 가능해졌습니다.

이전에는 공인인증서 분실시, 공인인증서 발급처를 모를 경우 5개 공인인증기관에 모두 전화하여 발급 여부를 확인해야 했으며, 야간이나 주말에는 분실신고를 할 수 없는 불편함이 있었는데요.

(공인인증서는 PC에 저장하지 말고 휴대용

이번 협약에 따라 공인인증서 분실시, 분실신고를 위해 해당 공인인증기관에 전화를 해야하는 번거로운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되며, 야간이나 주말에도 전화 한 통화로 5개 공인인증기관으로부터 발급받은 공인인증서를 모두 폐지할 수 있습니다.

공인인증서 이용자가 118로 공인인증서 분실신고를 하면 해당 신고 내역은 5개 공인인증기관에 즉시 전송되며, 공인인증기관으로부터 본인확인 후에 분실된 공인인증서에 대해서는 즉시 폐지 등의 조치가 취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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