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엑스페리아 12

소니 엑스페리아 X 시리즈 출시국 정리

제품을 출시하는데는 많은 비용이 든다. 개발비용 뿐만 아니라 로컬 출시 비용, 마케팅 비용 등이 포함된다. 샤오미 CEO 레이쥔은 2015년 샤오미의 사업 중 high end 플래그십 Mi Note Pro의 실패를 지적하면서, 기기 출시 및 실패에 따른 손실에 관하여 언급한 적이 있다. 이런 손실은 기업들에게 꽤 큰 부담이 될 수 있고, 연이어 손실을 봤던 모토로라(Motolora)는 구글과 레노버에게 인수되는 결과를 초례했으며, 노키아(Nokia) 또한 MS에 인수, 이를 지켜보던 HP는 Web OS를 포기 및 LG에 매각했다. LG전자의 G5 데이나 삼성전자의 언팩 이벤트 프레스 컨퍼런스가 '세련되고 깔끔한 전달' 이라 표편한다면 Sony의 프레스 이벤트는 '무성의하고 복잡해서 정리가 필요한 전달' ..

안드로이드 2016.02.24

소니 MWC 2016 엑스페리아 X 시리즈와 신제품 발표 정리

소니 MWC 2016 프레스 컨퍼런스 이벤트 보셨나요? LG전자와 삼성전자의 신제품 발표회를 봤다면, 아마도 '굉장히 무성의하다. 재미없다.' 라는 인상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LG전자와 삼성전자가 워낙 '빵' 하고 터트려줬고, 그 완성도와 발표회가 역대급이었던지라 다른 안드로이드 OEMs의 모든 기기들이 지못미 큰 주목을 받지 못하고 눈에도 들어오지 않는 중입니다. 단 한번도 모바일 부문에서 수익을 내지 못하는 중인 소니는 2016년도에도 모바일 부문에서 수익을 내지 못한다면 모바일 사업을 매각할 것이라 밝힌바가 있습니다. 믿기 어렵다구요? 바이오(VAIO) 랩톱 부문 또한 그렇게 매각될지는 아무도 쉽게 예상치 못했던 것입니다. MWC 2016 에서 high-end, mid-range, ..

안드로이드 2016.02.23

소니 엑스페리아 Z5 컴팩트로 촬영한 48K, 360도 동영상

소니는 엑스페리아 Z5에서 분명 성과를 거뒀다. 그것은 엑스페리아 Z3로 부터 오래 기다린 것이고 Z5에서 큰 성능 향상이 있었다. 그 사이에 엑스페리아 Z3+ 또는 Z4가 일본에서 출시되기는 했고 성능 향상이 있었으나 Z5에 비할바는 되지 못한다. 그 최신 플래그십 폰은 모바일 산업에 강한 인상을 남겼고, 특히 2,300만 화소 카메라가 인상적으로 소니가 현재까지 출시된 (스마트폰)카메라 중 베스트라 평가된다. 작년 9월 개최된 IFA 2015에서 엑스페리아 Z5는 카메라 부문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고 DxOMark 에서는 모바일 사진과 동영상 벤치마크에서 탑 포지션을 차지했다. 그리고 엑스페리아 Z4 프리미엄은 4K 미디어 재생이 가능한 세계 최초 4K 스마트폰이었다. 우리는 언제 그리고 어떻게 다..

안드로이드 2016.01.10

소니 중저가폰 2150만 화소 하이브리드 오토포커스 카메라 엑스페리아 M5 출시

모바일 부문에서 단 한번도 영업이익을 내지 못한(소니는 카메라 센서로 영업이익을 내는 중이다.), 소니의 중저가폰 엑스페리아 M5(Xperia M5)가 출시됐다. Xperia M5는 카메라에 특화된 스마트폰으로 후면 카메라가 2,150만 화소, 방수 디자인 및 1080p 디스플레이가 특징이다. SoC: 64-bit MediaTek Helio X10 (MT6795) Octa-core processor (2.0 GHz)Display: 5” Full-HD (1920x1080 pixels)RAM: 3GBStorage: 16GB plus microSD cardCameras: Main camera 21.5 MP, Front camera 13 MPBattery 2600mAhMeasurements: 145 x 72 x..

안드로이드 2015.08.03

제임스본드 007 스펙터에 등장할 소니 엑스페리아 Z4 디자인도 유출

소니 픽처스의 '인터뷰' 영화 한편으로, 소니가 '풍비박산' 났다.(참고 1, 2) 북한이 소니 해킹의 배후라 지목된 만큼, 현재 미국에서 북한에 대한 감정은 'IS 테러' 이상으로 악화되어 있으며, 사이버 테러 위협이 심각함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꼭 북한 뿐만 아니라, 왠만한 해커 집단에서 작정하고 대든다면 한 국가의 기밀 사항이나 한 기업의 기밀 사항이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는 얘기고, 미국은 북한을 새로운 보안 위협으로 인식하기 시작했다. '소니 직원 정보, 소니 마케팅 문서, 현재 개봉작 ~ 아직 미개봉작' 등 전방위로 탈탈 털린 소니 픽처스에 이어 이번에는 2015년 개봉을 목표로 촬영중인 새로운 24번째 제임스 본드 시리즈인 007 스펙터(Spectre)에 등장할 엑스페리아Z 4세대..

안드로이드 2014.12.19

소니 엑스페리아 부트로드 언락 동영상 공개

(갤럭시노트4 보다 평이 좋은 소니 엑스페리아Z3를 체험할 수 있는 압구정 로데오역 소니 체험관 - 사진출처: '소니 스토어 엑스페리아Z3, 삼성 딜라이트 갤럭시노트4/기어VR 보고 왔습니다.') 소니(SonyXperiaDev)에서 엑스페리아 기기의 부트로더를 언락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소니의 동영상 가이드에서는 거의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사용중인 윈도우PC에서 쉽게 부트로더를 언락하는 것을 설명과 함께 시연했습니다. 엑스페리아 기기를 리눅스 혹은 OS X에서 부트로더를 언락하는 것은 (호환되는 툴이 흔치 않기 때문에)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ource: 'Sony Shows How to Unlock the Bootloader on Xperia Devices' - XDA ▲ ..

안드로이드 2014.12.13

소니 엑스페리아Z3로 햄버거를 만들다

'Sony XPERIA Z3 Burger on fire!' 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유투브에 올라와서 화제입니다. 불가리아 이통사인 Vivacom의 광고로 제작됐다는데 엑스페리아Z3의 특장점을 제대로 살린 멋진 광고로 생각됩니다. 동영상에서는 Z3를 '도마'로 사용하여 야채를 썹니다. Z3의 1. 생활기스 방지를 강조한 장면입니다. 2. 소니는 세계 최초로 엑스페리아 엑티브를 통해 최초의 '진짜' 방수폰을 선보였습니다. Z3의 방수기능을 강조하는 장면으로 Z3를 와인잔에 담아옵니다. 3. 고기 패티를 Z3에 둘둘 말은 다음 후라이펜에 굽습니다. 이것도 어메이징인데, 여기서 끝나지 않고 기름을 붙고 불을 지피고 뚜껑을 덮습니다. Z3가 열에도 강하고 내구성이 좋다는 것을 강조하는 장면입니다. 전체적으로 굉장히..

안드로이드 2014.10.27

소니 엑스페리아Z1S 첫번째 실사 유출

지난 IFA 2013에서 현존하는 가장 완벽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라 평가받은 소니 엑스페리아Z1 호나미의 Small 버전인 Z1S의 첫번째 실사가 등장했다. 엑스페리아 Z1S는 5인치 소니의 플래그쉽 모델(falgship model, 전략기종)인 Z1 호나미의 축소판으로 화면 크기가 4.3인치로 작아져 그립감과 휴대성이 향상 됐다. Z1과 같은 Snapdragon 800에 2천만 화소 카메라가 인상적으로 1/2.3 카메라 센서가 탑재됐으며 Z1과 같이 방수 기능과 방진 기능도 제공한다. Z1과의 차이점을 꼽아보자면, Z1이 1080 x 1920 해상도인 반면 Z1S는 작아진 크기 만큼 720 x 1280 해상도다. 인치 당 픽셀은 두 기기 모두 RGB 기반 340ppi로 고해상도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안드로이드 2013.10.29

소니 엑스페리아Z1 후속 Z2 아바타 스펙유출

올해 초 CES 2013에서 단연 화제를 모았던건 소니(Sony)였다. 모바일 시대에 접어들면서 저사양 기기로 적응에 실패했던 소니가 엑스페리아(Experia) Z 스마트폰과 테블렛을 출시한 것이다. 소니는 애플과 삼성이 시도중인 '방수폰'을 구현하여 3피트(약 1m) 물속에서 30분 동안 작동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이후 6.4인치 노트컨셉의 페블렛 엑스페리아Z 울트라(Experia Z Ultra)를 출시했으며 IFA 2013에서는 'One Sony' 라는 네이밍의 라인업으로 카메라 중심 스마트폰이자 현존하는 가장 완벽한 스마트폰이라 평가받는 엑스페리아Z1 호나미(Honami)를 출시했다. 그 Z1의 후속 모델 소식이다. Z1의 후속 모델은 기기 코드네임 C770X로 네이밍은 엑스페리아Z2 아바타(Exp..

안드로이드 2013.09.15

소니 엑스페리아Z1 갤럭시노트3 보다 좋은 이유

소니(Sony) 참 좋아했다. 랩톱은 늘 바이오(VAIO)였고, 카세트/CDP/MD/MDR/PSP/MP3(NWZ-X1050)/디카/캠코더 등 적어도 아이폰과 아이팟터치, 아이패드를 쓰기 전까지 어렸을적 부터 소니를 자주 접했다. 소니를 좋아했던 이유는 솔직히 말해서 '예뻤다...' 일단 디자인에서 혹했고 '컴팩트한 사이즈'에서 마음이 굳어지고 적어도 1~2세대는 앞선 기술을 선보이던 소니이기에 '사양'에서 눈이 돌아갔으니 높은 사양만큼 높은 '가격'은 잘 보이지가 않았다 -_- 당시만해도 소니는 '그럴만 했다.' 다른 경쟁업체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차원이 다른 디자인과 압도적인 사양은 프리미엄 브랜드로써 인정받았고 그 시절 경쟁업체에서는 '저렴한 가격' 외 내세울 것도 어필할 것도 없었다. 독일 베를린에서..

안드로이드 2013.09.07

현존 최고 5인치 패블릿 소니 엑스페리아Z

지난글 '현존 최고사양 엑스페리아Z 테블렛'(참고)에 이은 소니에릭슨의 두번째 주력 라인업 소개로 '5인치 스마트폰(패블릿) 소니 엑스페리아Z'를 소개할까 한다. 일본 내에서도 '쿠소페리아(똥+엑스페리아의 합성어로 한국으로 치자면 옴레기 혹은 갤레기 정도의 느낌..이라면 느낌이 확 올까..)'라는 오명으로 쫄땅 망한 소니가 강력한 구조조정 이후 그룹 역량을 총집결시킨 Z시리즈이기에 안드로이드를 선호하는 사용자라면 한번 즈음은 짚고 넘어가야 할 기기이지 않을까 한다. '현존 최고 사양과 놀라운 배터리 수명은 최적화의 지표다.' Sony Xperia Z: Specifications 엑스페리아Z는 엑스페리아Z 테블렛과 사양이 거의 동일하며 CPU 클럭수만 패블릿이 1.5Ghz고 테블렛이 1.7Ghz다. 국내 ..

안드로이드 2013.02.13

현존 최고사양 엑스페리아 테블렛Z에 부족한 것

소니에릭슨에서 간만에 'Sony다운' 10인치 테블렛 엑스페리아(Experia) 테블렛Z를 공개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일본 내에서도 '쿠소페리아'라는 오명을 얻은 소니가 이번에야 말로 소니의 명성에 걸맞는 제품을 내놨다는 평가다. 사실, 여기서 명성은 과거의 소니가 보여줬던 모습이지, 모바일 시장에서의 소니 명성은 아니다. 스마트폰과 테블렛 시장만 놓고 보자면 삼성전자, LG전자, HTC와 같은 '안드로이드 빅3'급의 경쟁상대라기보다, 후발 주자로써 이제 막 시장에 진입한 중국의 '화웨이'급이라고 봐야하지 맞지 않을까 싶다. '잘빠진 하드웨어와 디자인은 강점' CPU Qualcomm 1.5GHz quad-core APQ8064 processorRAM 2GBStorage 32GB, microSD expa..

안드로이드 2013.01.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