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에서 눈살을 찌푸리게 되는 경우가 몇몇 있는데요. 그중 장애인불법주차, 쓰레기불법무단투기, 불법광고물(대출, 중고차, 음식점 등) 등이 있습니다. 이 3가지를 아주 쉽고 편리하게 신고 할 수 있는 앱이 있는데 바로 '생활불편신고' 앱입니다. 일반적으로 세금으로 만든 정부 입찰 앱들을 보면, '대체 저기다가 왜 내돈(세금)을 썼나?' 싶을 정도로 대충 만들었거나 앱의 퀄리티가 매우 떨어지는 편인데요. 생활불편신고 앱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이고 신고 후 처리 또한 다른 서비스들 보다 빠르게 진행되는 편입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이렇게 앱까지 만들어서 '세금' 을 걷을 생각은 하면서도 장애인 뿐만 아니라 비장애인들에 대한 주차 시설을 확보할 생각은 별로 하지 않는듯 하네요. 예를 들자면 신규 건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