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의 SNS 이야기

'전자신문'은 "애플, 아이폰7용 AP 전량 TSMC에 맡겼다. 삼성 초비상" 이라는 제목으로 아이폰7의 A10 프로세서가 100% TSMC로 부터 생산된다 보도했다. 전자신문은 반도체 IP 업계 고위 관계자? 를 소스로 대만 반도체 후방 산업계에선 이미 알려진 얘기라고 말했다. 애플이 삼성과 선을 긋고, TSCM에 전량 수주를 할 것이라는 루머는 오래전부터 있어왔다. 수율 문제로 시기의 문제였을 뿐 예정된 수순이었다. 만약 A10 프로세서를 TSMC에서 100% 수주하게 된다면, 올해 삼성전자의 실적은 더 악화될 것이다. MacRumors는 TSMC의 최근 컨퍼런스콜로 부터의 정보를 입수하여 TSMC가 2016년 후반기 부터 조금씩, 2017년 부터 본격적으로 10-나노 핀펫 공정 생산을 시작할 것임을..

소노스(Sonos)에서 모든 사용자에 대해서 애플뮤직 지원을 2월 10일 부터 할 것이라 공식 발표했다. Sonos 에서는 베타 테스팅 기간 동안 Sonos 컨트롤러 앱을 배포했고 지난 12월 중순 부터 약 2달간의 베타 기간을 거처 내일 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Re/Code 에 따르면 현지시각 2월 10일 오전 9시 부터 애플뮤직 지원을 시작할 것이고 모든 사용자들은 Sonos 컨트롤러 앱을 써야 하며 추가로 애플 뮤직 서비스 옵션을 활성화 시켜야 한다 덧붙였다. Source: Sonos, Via: Re/Code, Appleinsider Downloads Sonos Controller, Apple Music (구글 플레이 스토어)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

인도에서 아이폰은 '선망의 대상' 이다. 블로그 구독자님 중 인도 현지에서 교육을 시키는 중인 독자님에 따르면 인도에서 아이폰 가격은 일반 노동자 한달치 월급에 해당된다고 한다. 애플은 이미 인도에 특화된 리테일러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무이자 할부를 지원하고 있고, 인도라는 마켓 특성상 리테일러들이(한국으로 치자면 대리점) 시장 주도권을 장악하고 있다는 것에 초점을 맞춰 '애플 엔지니어를 맞춤형으로 파견하여 교육' 시키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미 애플은 지난 7월 28일, 12개 도시 500개의 인증 리테일러샵을 오픈하겠다고 발표한 바가 있고, 10월 12일에는 자체 공식 애플 스토어인 아이스토어(iStore)를 개장했다. 이는 인도 현지 전자제품 판매 체인 리테일러 Croma와의 파트너쉽이었다. 아이..

보통 글로벌 '샐러리맨' 연봉 랭킹 하면 애플 CEO 팀쿡 부터 생각한다. 그러나 2015년에는 1975년 생, 만 41세이자 한국 나이 42세의 구글 CEO 순다 피차이(Sundar Pichai)다. 최근 공개된 SEC(미국 증권거래 위원회)에 따르면, 순다 피차이는 2015년 구글 모회사로 설립된 알파벳 스톡 옵션을 포함하여 1억 9,900만 달러(한화 약 2,383억 250만원)로 미국 내 CEO 랭킹 1위가 됐다는 소식이다. 순다 피차이는 현재 보유중인 알파벳 사내 주식이 6억 5천만 달러(한화 약 7,783억7,500만원)에 달한다고 블롬버그가 밝혔다. SEC는 지난 1월 8일, 애플 CEO와 CFO의 연봉을 공개한 적이 있다. 당시 CEO 팀쿡은 2015년 11.5%가 올라 약 123억6,20..

지난주 터키에서는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비츠1 라디오 스테이션을 포함하여 애플뮤직이 런칭됐다. 그리고 이번에는 대만이다. 애플뮤직이 대만에 출시됨에 따라서 대만 유저들은 애플뮤직 구독을 통해 매월 NT $150(5,412원) 또는 NT $240(8,659원)의 패밀리 플랜을 통해서 구독할 수 있게 됐다. 비츠1 라디오 또한 청취할 수 있으며 이는 다른 마켓과 같이 유료 구독 없이 무료로 청취할 수 있다.(단, 회원가입은 필요하다.) 애플에서는 현재까지 애플뮤직 출시 지역 현황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서 제공중이다. 총 113개국에서 런칭했으며 애플뮤직과 비츠1 라디오를 포함한다. 반면 업계 1위 Spotify는 현재까지 97개 지역에서 출시됐다. Spotify 또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서 출시 지역 현황..

어제 슈퍼볼 50 TV 중계를 하는 동안 애플은 상업 광고를 하지 않았다. 그러나 애플의 일부 제품들은 다른 기업의 제품 광고를 통해서 모습을 비췄다. 네셔널 풋볼 리그의 큰 경기를 하는 동안 애플 뮤직은 미 이통사인 T-Mobile 광고를 통해서 무제한 스트리밍 기능이 홍보됐다.(상단 이미지) 현대자동차의 상업 광고에서도 아반떼의 미국 출시 네이밍인 엘란트라의 쇼케이싱 중 스마트폰과 현대의 자동화 시스템 블루링크와의 연동 중 차량 내부 제어 일부 기능을 음성으로 제어하는 과정에서 애플워치가 카메오로 출연했다. 현대자동차은 2017년 엘란트라 부터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모두 지원할 것이며 가격과 차량 제원을 공개한 바가 있다. 단, 국내 출시 차량(아반떼)에 대한 지원은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이 그들의 첫 웨어러블 기기이자 스마트워치를 처음으로 출시하자 마자 2015년 스마트 워치 마켓을 휩쓸었다. 시장조사기관 Canalys의 평가에 따르면 한 해 동안 1,200만대를 팔았으며 이는 전체 스마트 워치 판매량의 2/3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애플은 홀리데이 시즌인 2015년 4분기에만 5백만대를 팔았다. 삼성은 기어 S2로 2위를 차지했고 피블(Pebble)과 화웨이가 3위에 올랐다. 그러나 지난 홀리데이 시즌에서는 애플에 이어 핏빗(Fitbit)이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손목 위에서 쓸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증가하고 있고 이러한 것들이 마켓의 방향성이 될 것이다." 라 Canalys의 애널리스트 Daniel Matte 가 언급했다. 애플은 올해 3월 이벤트에서 애플워치 "S" 라 네이..

9to5Mac의 소스에 따르면, 아이폰5se를 위한 "핫 핑크" 색상은 아니라는 주장이다. 그러나, 애플의 새로운 기기에 관한 힌트를 제시했으며 "아이패드 에어3"에 로즈골드 색상 옵션이 추가될 것이고, 이후 아이패드 미니와 12인치 맥북에도 로즈골드 색상 옵션이 추가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Source: 9to5Mac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불펌)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기사, 이미지)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비영리 SNS(트위터, 페이스북 등),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 게시판에서는 자유롭게 공유 가능합니..

애플이 무선충전을 도입하지 않는 이유는 1. 기술상의 한계점과 2. 아직 '표준 전쟁' 조차 끝나지 않은 상태다. 무선충전 규격은 LG전자가 채택하고 지원했던 '자기유도방식' 과 삼성전자가 채택하고 지원했던 '공진유도방식' 이 있다.(삼성전자는 공진 유도방식을 지원했으나 결국 자기 유도방식의 무선 충전 기술을 내놨다.) cf. 애플 2017년 아이폰, 아이패드 목표로 긴-거리 무선 충전 개발중에 관하여(참고) 이전글에서 했던 얘기들은 빠르게 패스하고 본론으로 넘어가서, 애플이 자기유도방식도 아니고 공진유도방식도 아닌 에너고스(Energous)의 새로운 방식으로 무선 충전을 도입할 것이라는 루머다. 애플이 에너고스와 함께 팀업으로 이 방식의 무선 충전 도입을 도입할 것이라는 '추측' 으로 아직 확정된 것도..

어도비(Adobe)의 아이패드를 위한 잉크 스타일러스(InK Stylus)와 룰러 킷(ruler kit)이 아마존에서 세일 중입니다. 2014년에 출시됐던 제품으로 원 가격 $200에서 $178.22로 할인 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할인폭은 별로 크지 않으나, 애플펜슬을 지원하지 않는 구형 아이패드를 위한 악세서리로 소개해봤습니다. 킷에는 아도비 잉크 스타일러스와 슬라이드 룰러가 포함되고 둘 다 알루미늄 쉘로 구성됐습니다. 두번째로는 아이패드 프로의 고유 디자인을 유지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SwitchEasy의 Coverbuddy라는 케이스($39.99)입니다. 후면에 애플펜슬을 넣어둘 공간(매직 홀더)이 있으며 이를 받침대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두깨는 케이스 두개가 1.5mm에 불과하여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