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의 SNS 이야기

구글 픽셀(Pixel) 과 픽셀XL(Pixel XL)이 현지시각 지난 10월 4일 목요일 3가자 다른 색상으로 출시됐다. 그러나 픽셀은 오직 2가지 내장용량으로만 출시되었는데, 32GB 와 128GB로만 출시됐다. 안드로이드 폰을 써봤다면 32GB 용량이 '모자라다.' 는 것을 알 수 있다. 64GB 선택 옵션이 없기에 128GB 용량을 선택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128GB 픽셀 XL 폰이 품절됐다. '실버, 블랙, 블루' 중 실버와 블랙은 품절, Really Blue 는 현재 주문 불가다. 아마도 Really Blue 또한 품절 된 것으로 보이는데, 이렇게 되면 출시 2틀이 채 되질 않아 128GB 픽셀 XL 폰들이 품절됐다는 얘기다. 아이폰7과 동일한 가격의 픽셀, 아이폰7 플러스와 동일한 가..

오늘은 스티브잡스가 췌장암으로 투병 끝에 사망한지 5년이 되는 날이다. 한국에서는 흔히들 '제삿날' 이라 표현한다. 표현이 좀 쎄다면 '5 주기' 라 하자. 애플 CEO 팀국은 오늘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서 잡스의 사진과 함께 5주기를 기리는 트윗을 남겼다. "Most important, have the courage to follow your heart and intuition." Remembering Steve and the many ways he changed our world. pic.twitter.com/ONAuEoq3uU— Tim Cook (@tim_cook) 2016년 10월 5일 스티브잡스는 전세계 IT/모바일의 트랜드를 바꿨고, 독선적이라 비판하며 그를 싫어하는 이들도 있지만, 팩트는..

애플이 2016년도에도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 1위로 선정됐다. 애플은 +5%로 낮은 성장율을 기록했지만 라이벌인 구글(+11%), 마이크로소프트(+8%), 삼성(+14%)을 제쳤다. 올해 1분기 애플은 지난 2003년 이후로 처음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지만 2002년 이후로 1위를 고수중이다. 탑 10 기업들 중 유일하게 IT 기업이 아닌 기업은 코카-콜라, 도요타, 메르세데스 벤츠, GE 다. 삼성은 7위, 현대는 35위, 기아는 69위, LG전자는 100위권 안에 진입하지 못했다. 현대자동차가 '라이벌' 이라 주장하는 BMW는 11위를 기록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9위였다. 정리하자면, 35위가 11위와 '경쟁중이다.' 라고 외치는 중이다. Source: Interbrand ▲ T.B의 SNS..

애플의 전자상거래 결재서비스인 '애플페이'가 한국에 출시 할 것이라는 '루머' 다. 그냥 막 아무렇게나 루머가 등장하지는 않고, 루머에 대한 정황 근거로 최신 iOS 10 의 약관 중 애플페이에 관한 부분을 한국어 약관으로 수정했다. 아 님? 근데여? 가 아니라, 애플은 지난 9월 5일 홈페이지에 애플뮤직에 관한 한국어 약관이 추가된 후, 그날 애플뮤직의 국내 출시를 알린 바가 있다. 이때문에 애플이 한국에서 아이폰7/+ 출시와 함께 애플페이를 동시에 선보일 것이라는 예상, 분석이 지배적이다. 애플페이 전망, 밝지는 않지만 프리미엄 소비자들을 타겟으로 한다면 승산있다. 애플페이가 한국에 출시된다 한다면 당장 '삼성페이' 와 경쟁해야 한다. 이런 말이 있다. "99%의 노력과 1%의 삼성, 1%가 문제다...

Bank of America 에서 배포한 최신 소비자 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아이폰 7을 선택하는 이유는 9가지였다. 흥미로운 점은 애플의 새 카메라 기능들은 1위가 아닌 3위에 랭크됐다는 점이다. Business Insider 에서 BofA Merrill Lynch Grobal Research 를 인용하여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65%의 소비자가 '더 길어진 배터리 사용량' 을 1위로 꼽았다. 이어 방수 기능이 59%, 카메라 품질이 54%였다. 이어 더 빨라진 프로세싱 기능, 메모리(RAM), 적절한 교체 시기 계획, 듀얼 카메라, 폰 외형, 추가된 색상 옵션(블랙, 제트 블랙)이 뒤를 이었다. Via: 9to5Mac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

아이폰 7, 아이폰 7 플러스의 국내 출시일이 '잠정' 적으로 결정됐다. 애플의 프리미엄 리셀러 iStore 에서 아이폰 7이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10월 14일에 출시함을 '트위터'로 알렸으며, '자사 홈페이지' 를 통해서도 이를 공지했다. 이는 기존 10월 7일 인도 출시 보다 다소 늦은 것으로 '애플 공식 홈페이지' 또한 10월 14일에 마카오, 마케도니아, 말레이시아, 몬테네그로, 터키에서 아이폰 7을 출시함을 알렸다. 즉, 좀 더 많은 국가들에서 아이폰 7을 출시 할 것이라는 얘기다. '전자뉴스' 에서는 10월 21일에 아이폰 7이 국내 출시 할 것이라 보도했다. 전자뉴스는 애플코리아와 이통3사가 지난 9월 29일 협의를 했으며, 애플 미국 본사의 최종 승인이 난다는 전제 조건에서 아이폰 7 국내..

애플의 5.5인치 페블렛 아이폰 플러스 모델은 애플로 하여금 큰 화면을 선호하는 아시아 소비자들을 효과적으로 공략하여 플래그십 프리미엄 모델 시장에서 '사실상 독과점'을 안겨줬다. 프리미엄 모바일 마켓은 5.5인치 아이폰 이전과 이후로 나눌 수 있다고 할 정도로 아이폰+ 는 많은 안드로이드 프리미엄 유저들을 iOS로 끌어왔다. 5.5인치 애플발 페블렛의 등장은 애플에게는 득이되는 사업이었다. 스마트폰 대비 구매 여력이 되는 소비자 수가 적은 '아이패드'들과 용도가 겹쳤기 때문이다. 직격탄을 맞은 기종은 '8인치(7.9인치) 아이패드 미니' 였고 이 때문에 아이패드 미니는 '단종설' 이 지배적이었다. 2015년에 4세대 아이패드 미니가 출시됐으나 '실망스러운 수준'의 스펙과 함게 아무도 관심을 갖지는 않았..

공신력있는 모바일 카메라 평가 매체 DxOmark의 아이폰 7 카메라 점수와 평가가 나왔다. DxOmark는 아이폰 7과 아이폰 7 플러스 중 4.5인치 아이폰 7 부터 평가했다. DxOMark의 결론: 아이폰 7 카메라는 애플의 베스트 카메라다. 아이폰7 카메라는 아이폰 6s와 아이폰6s 플러스의 기능들과 이미지 품질을 매우 혁신적으로 넘어섰다. 3개의 폰들은 모두 1,200만 화소 1/2.7" 타입 센서, 그리고 와이드-앵글 렌즈다. 그러나, 아이폰 7은 아이폰 6s 와 아이폰 6s 의 f2/2 보다 더 밟은 f/18 을 가지고 있다. 아이폰 7은 또한 이전에 애플의 플러스 모델에서만 찾을 수 있던 광학 이미지 보정이 탑재됐다. 향상된 이미지 프로세싱과 좀 더 파워풀하고 효과적인 센서가 아이폰 7의 ..

만약 현재 사용중인 아이폰이 너무 구형(애플의 iOS 10 사후지원 종료 기기들)이고, 당장 기기를 바꿔야 하며, iOS를 계속 사용중일 생각이라면 아이폰7 플러스 중 블랙(무광) 또는 제트 블랙(jet black, 유광)을 추천한 적이 있습니다. 이유는, 아이폰6s/+ 와 아이폰7/+ 의 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에 '어차피 비용을 지불하는 만큼 새 아이폰 느낌' 을 위해서였는데요. 이는 그냥 '너님 혼자 생각' 이 아니라, 아이폰7/+ 의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은 블랙과 제트 블랙으로 제트 블랙 색상은 '긁힘에 매우 취약함' 하다는 논란에도 불구하고 출시 첫날 전량 매진되기도 했습니다.(내용) 이번주 월페이퍼는 그 어둑칙칙한 아이폰들을 위한 월페이퍼입니다. 아이폰6s/+의 대세가 '핑크(로즈 골드)' 였다..

애플에서 iOS 10의 새로운 버전인 iOS 10.0.2 를 배포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주요 내역들은 앱 호환성 수정, 전체적인 사용자 경험 향상, 주소록 문제 해결, 오디오 컨트롤 제어 문제 수정, 일부 유저들이 아이클라우드 사진 라이브러리를 결 때 포토 앱 충돌 문제 해결을 포함한다. iOS 10.0.2 호환 기종 • 아이폰 5, 아이폰5s, 아이폰 5c, 아이폰 SE, 아이폰 6, 아이폰 6 플러스, 아이폰 6s, 아이폰 6s 플러스, 아이폰 7, 아이폰 7 플러스 • 아이패드 미니2, 아이패드 미니3, 아이패드 미니4, 아이패드 4,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에어2, 12.9 인치 아이패드 프로, 9.7 인치 아이패드 프로 • 아이팟 터치 6세대 iOS 10.0.2 IPSW 다운로드 12.9-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