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의 SNS 이야기

iOS 코드에 근거한 루머는 정확한 편이다. 가장 최근에 팩트로 확인된 루머를 꼽자면 '3D터치'가 있고, 몇일전에는 Wi-Fi 보다 100배 빠른 Li-Fi 코드가 확인됐다. 해외매체들은 아이폰7과 연결을 짓는데 Li-Fi 의 산업 활용 분야(실내)를 생각하면 홈킷(HomeKit)이 우선이다. 같은 이유로 아마도 도입이 된다면 아이폰이 먼저가 아니라 애플TV의 리모콘이 여러 측면을 고려했을 때 먼저라 확신한다. 애플이 아이폰7에서 3.5mm 잭을 제거하고 5핀 2-in-1과 블루투스를 지원할 것이라는 루머는 익히 전해왔다. 이번에는 트위터 유저 Jesus H. Christ.(@uloshe)이 iOS 9.3 beta 1.1 에서 애플이 헤드폰잭을 곧 제거할 것이라는 코드를 확인했다. Jesus H. Ch..

차세대 아이폰7이 3.5mm 헤드폰 잭이 제거되고 투-인-원 5핀 포트를 지원할 것이라는 루머가 지배적인 가운데 '두께가 얇아져 빌드퀄리티와 카툭튀 디자인' 이 우려된다는 주장을 어제 반박한 적이 있다. tb sns에서 종종 '예상' 이라는 것을 할 때는 '그냥 막' 하는게 아니라, 마켓 트랜드와 정황, 근거를 토대로 예상을 한다. 오늘은 그 근거에 관한 소식이다.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 스피커를 대폭 향상할 것이라는 USPTO 특허가 포착됐다. 이 특허는 매우 빽빽한 단어들로 나열됐으나, 아마도 미래 아이폰에 관한 고-퀄리티와 향상된 볼륨 오디오 스피를 기기에 탑재한다는 내용이다. (상단 사진 참조)3.5mm 잭이 제거되면 그만큼의 내부설계공간이 확보된다. 애플은 A9 프로세서 부터 A9과 M9을 적층 ..

애플뮤직(Apple Music)의 가입자가 1천만 명을 넘었고, 유료 가입자만 650 만명을 넘었다는 소식이다. 가입자 수 기준 Spotify가 1천만 명까지 걸린 시간은 6년이었던 것에 비해 애플은 애플뮤직을 출시한 지 불과 6개월만의 일이다. 이같은 속도라면 내년에는 업계 1위 Spotify를 애플뮤직이 넘어설 것이라는 분석이다. Spotify는 가입자수 7,500만명에 유료 가입자가 2천만명이다. 최근 애플이 아이폰7 부터 '3.5mm 잭을 제거하고 투-인-원 라이트닝 포트'를 지원할 것이며 자체적으로 블루투스 이어팟을 제공 및 애플이 인수한 비츠오디오를 통해서 아이폰7을 위한 블루투스 헤드폰 제품군들을 제작중이라는 루머가 있다. 3.5mm 헤드폰 잭을 제거하고 두께를 줄인 예가 없지 않다. OPP..

대만 웹사이트 Apple.club.tw 에서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은)아이폰7의 디스플레이 백라이트 부품을 유출했다. 이 부품은 아이폰6S와 아이폰6S의 백라이트 부품과 유사점이 있고, 3D 터치 칩과 LCD 플랙스 케이블들이 재배치 되어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Leaked backlight assembly purportedly for "iPhone 7" display Apple.club.tw는 이 부품들이 애플의 차세대 4인치 아이폰일 수도 있다고 추측(?)했다. 3D터치 칩과 플렉스 케이블 백라이트 부품을 보면 사진상으로는 4인치 디스플레이 보다 커보인다. iPhone 6s and iPhone 6s Plus backlight assembly for comparison Apple.club.tw 은 ..

6주 전, 일본 웹사이트 Mac Otakara는 애플이 아이폰7에서 3.5mm 헤드폰잭을 제거하고 올-인-원 라이트닝 커텍터로 연결과 오디오 아웃풋(output)을 도입 할 것이라는 레포트를 내놓은적이 있다. 이 루머가 다시 한번 제기됐고, 중국 웹사이트 Anzhuo.cn 과 Wei Feng 에서는 익명의 소스라 주장하는 부품 업체 공급 소식으로 Mac Otakara 의 주장이 사실이라고 재차 확인했다. 두 웹사이트에서는 아이폰7은 헤드폰잭이 포함되지 않을 것이고, 애플은 자체적으로 블루투스 헤드폰을 제공할 것이라 전했다. 그러나 (익명 소스)입증되지 않은 이같은 주장들은 곧이 곧대로 믿기 보다는 '주의' 해야 한다. Mac Otakara의 오리지널 레포트를 보면 애플이 라이트닝-장착 이어팟(EarPod..

아이폰7의 프로토타입이라 주장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폭스콘(Foxconn) 조립 라인에서 올린거라 주장하는 이 영상에 좌.우 베젤이 없는 베젤레스(bezeless) 디스플레이, 물리 홈버튼이 보이질 않는다.(상단 화살표 참고) 우선, 만약 이 아이폰7의 프로토타입이라 주장하는 동영상이 팩트라면 그간 제기되어 왔던 '루머'를 몇가지 포함한다. 애플의 베젤레스 디스플레이 루머는 이전 부터 있어 왔다. 또한 물리 홈버튼이 빠지리라는 루머도 계속해서 있어 왔다. 'Aㅏ..그래, 루머가 있어왔으니 그런가 보더라.' 가 아니라, 아이폰6S/6S+에서의 감압감지디스플레이는 LED 백라이트와 디스플레이 사이에 감압감지센서를 삽입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로 애플은 디스플레이 사이에 태양광 전지를 삽입하는 특허를 출원한 바..

새 아이폰(iPhone) 루머가 다시 시작됐다. 매번 반복되는 루머의 연속이라 '루즈' 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애플에 주목하는 이유는 1등 기업이자 최고의 제품을 내놓는 기업이기 때문이다. (비싼 아이폰이라 '욕을 욕을' 해도 보안적인 측면에서 대안이 없다는 핑계로 현재 아이폰6S를 쓰고 있는 나부터 반성해야 한다.) G for Games에서 애플이 현재 5개의 다른 아이폰7 모델을 테스트 중이라 밝혔다. G for Games는 이처럼 애플이 다양한 모델들을 테스트 하는데 이중에는 '무선 충전 기술, 멀티-터치 포스 터치, 듀얼 카메라, 디스플레이를 통한 지문 이식' 등이라 전했다. 여러가지 프로토타입의 모델에 새로운 기능들을 테스트 하는 것은 애플 뿐만이 아니라 거의 모든 기업들이 하는 것들이다. 아몰..

일본계 블로그 Macotakara에서는 애플이 3.5mm 오디오 잭 포트를 차세대 아이폰7 부터 아예 없앨 계획이라 주장했다. 이유는 현재 아이폰6S 보다 1mm 이상 두께를 줄이기 위함이다. 아이폰6S와 6S플러스는 감압 감지 센서 때문에 두께가 더 두꺼워졌고 무게가 더 무거워졌다. 애플은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오디오 잭을 제거하고 무선 헤드폰을 기본으로 쓴다는 얘기다. 지난 2014년 10월 30일 출시됐던 전세계에서 가장 얇은 스마트폰인 OPPO R7은 148.9 x 74.5 x 4.85mm로 3.5mm 오디오 잭이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얇은 스마트폰이었다. OPPO R7의 예를 들자면, 블루투스와 리테일 패키지에 기본으로 포함된 O-Music 악세서리인 microUSB를 통한 Jack을 사용할 수..

4.7인치 아이폰과 5.5인치 아이폰 플러스는 삼성의 갤럭시S 시리즈와 갤럭시노트 시리즈에 직격을 날렸다. 삼성의 플래그쉽 판매량은 곤두박질을 쳤고, entry-level과 middle range 기기들은 중국 OEM 제조업체들로 부터 entry-level은 더 저가격 공세에 + middle range 기기들은 같은 가격으로 high end 스펙 공세에 밀리면서 이러다가 '향후 5년 안에 모바일 마켓에서 밀려날 것'이라는 분석까지 나오는 실정이다.(참고)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7에 관한 루머다. TrendForce의 애널리스트 Avril Wu에 따르면 애플이 2016년 스마트폰 마켓 점유율에서 삼성의 입지를 더 좁게 만들 것이고 아이폰에 일반적으로 high-end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찾을 수 있는 '경향성..

애플인사이더에는 자체 소스를 인용하여 아이폰7이 원래 출시 주기 보다 더 빨리 출시할 것이라는 새로운 루머를 제기했다. 애플은 아이폰5를 2012년 9월 21일에 출시한 후 이후 출시되는 아이폰을 비슷한 시기(9월 말)에 출시중이다. 가장 최근에는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를 9월 25일에 출시했다. 그러나, 이 패턴이 내년 부터는 달라질 것이고 애플인사이도의 소스는 애플의 차세대 제품 생산 일정에 관한 정보를 제공했다 주장했다. '변화가 있을 것이고, 더 빨라질 것이다.' 외에는 다른 것을 알 수도 없다. 다만, 애플은 2011년 아이폰4S 이전까지는 '여름'인 6월~7월 사이에 출시해 왔다. 이 애플인사이더의 주장에 관하여 곰곰히 생각해봤다. 일단, 4인치 아이폰이 2016년 초에 출시될 것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