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중국에서 아이폰6의 예약 판매가 공식적으로 시작됐고 480만대의 예약 판매가 진행됐었습니다. Fortune 에 따르면 정식 판매 6시간만에 1백만대가 팔렸다는 소식입니다. 이미 아이폰6의 판매량은 2,100만대가 넘어서는 중인데 판매 약 2주만에 3,000만대에 육박하는 판매량을 올리는 중입니다. 이런걸 두고 '난리가 났다.'는 표현이 적절할까요? 게다가 차이나 모바일(China Mobile)과 차이나 텔레콤(China Telecom), 차이나 유니콤(China Unicom)의 중국 3대 통신사에서는 이미 수백만대의 아이폰6 예약 가입자를 확보해둔 상황으로 애플의 온라인 스토어와 수천개가 넘는 리테일샵(resellers)에서도 역시 예약/판매를 진행중입니다. 더 놀라운 점은 이는 공식적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