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 보기 → 파일 → 기기 → 구입 항목 전송 혹은 '내 기기' 글씨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 몇일전,(이라고 해봤자 어제 그제..) 아이튠즈 '응답 없음'의 원인에 관한 글을 쓴 적이 있는데요. 바로 그 다음날 iOS 9.1이 배포되면서 아이튠즈 v12.3.1로 업데이트 되는 바람에 퍼포먼스가 많이 향상됐습니다. 그럼에도, 애플뮤직 → iOS 9까지 오면서 아이튠즈의 '버버버벅임'은 한국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불만의 대상인데, 과거에 잘 쓰던 아이튠즈가 버전업을 할 수록 무거워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거 매번 동기화, 복원, DFU 할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느니 (이전글에 이어지는 내용)타워형 하드케이스도, NAS도 아닌 '그냥 수동'으로 아이폰에 딱 필요한 데이터를 옮기려고 마음 먹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