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클라우드 서비스 구글뮤직(Google Music)이 긴 베타서비스를 끝으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구글뮤직은 용량에 관계없이 최대 20,000곡까지 구글서버에 업로드하여 PC나 스마트폰 또는 테블렛에서 자신이 업로드한 음원을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곡당 69센트 또는$0.99~$1.29(클래식 음악)로 음원을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구글의 SNS서비스인 구글+(Google+)와도 연동되어 친구들간에 음원 스트리밍을 공유하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구글은 세계 4대 음원업체인 소니(Sony), 유니버셜(Universal), 이엠아이(EMI), 워너뮤직(Warner Music) 중 워너뮤직을 제외한 3개업체와 음원 계약을 완료한 상태입니다. 그간 베타서비스로 제공되어 미리 가입해 두지 않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