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Sony)가 2016년까지 모바일 부문에서 흑자로 전환시키지 못하면 사업을 철수할 것이라 밝힌데 이어, 이번에는 삼성이 향후 5년안에 모바일(스마트폰, 테블렛) 마켓에서 도태되어 사업을 접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Creative Strategies researcher Ben Bajarin) 이유인 즉, 스마트폰의 상향 평준화로 이제 더이상 중국 등의 경쟁 OEM 제조업체들의 가격대비 더 비싼 삼성 스마트폰을 선택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삼성은 자체 커스터마이징 '터치위즈'에 삼성페이 및 이재용 부회장이 직접 관심을 크게 보이고 삼성의 미래라 언급하기도 했던 U-헬스케어(의료민영화 관련) 사업 등의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 또는 제공할 예정이지만, 이런 차별화된 서비스는 소비자가 스마트폰을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