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Insider의 Kasper Jade는 지난 금요일 analyst Ming-Chi Kuo의 언급을 인용하여 뉴맥북에어 모델 출시가 눈앞에 다가왔다고 주장했다. Kuo는 아시아 제조업체의 소스를 인용해서 뉴맥북에어가 7월에 발매될 것이고, 구버전의 느린 코어2 듀얼프로세서가 인텔의 샌디브릿지(Sandy Bridge)계열 칩셋계열로 업그레이드 되어 더 빠르고 더 강한 그래픽을 제공함은 물론, 초당 10GB/S의 데이터를 전송하는 썬더볼트(Thunderbolt) I/O가 채택될 것이라고 밝혔다. Kuo는 i5나 i7 저전력 CPU가 탑재될 수도 있다고 밝혔는데, 이렇게 되면 2010년 가장 유용한 넷북으로 부트캠프를 이용하여 윈도우7을 돌릴 수 있다는 전제에서 선정된 맥북에어의 메리트가 한층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