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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뮤직, 애플 페이 및 애플 서비스들 4분기 실적 24% 증가

T.B 2016. 10. 26. 11:40

매년 맥(Mac)과 아이폰 실적의 감소와 변함 없는 아이패드에도 불구하고 애플의 9월-분기 판매 결과 중 24% 가 증가한 것이 있다. 서비스 부문이다.


애플의 비-회계 감사 자료를 통해 분기 실적이 2015년 $5.086 billion(50억8,600만 달러, 5조7,543억40만 원) 에서 2016년 $6.325 billion(6억3,250만 달러, 7,156억1,050만 원) 으로 증가한 것이 확인됐다.



애플은 구체적으로 이를 명시하지 않았지만, 카테고리에는 모든 인터넷 플랫폼들 — 아이튠즈, 애플 뮤직, 그리고 앱스토어 — 더불어 애플 페이 수수료 등이 포함된다.


애플 뮤직과 앱 스토어는 가장 많은 성장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애플의 4분기 커퍼런스 콜에서, 애플은 앱 스토어 성장율이 43%라 말했다.



App Annie 의 집계에 따르면 특히 지난 3분기 중국에서의 앱 스토어 수익이 $1.7 billion 으로 크게 성장하여 미국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컨퍼런스 콜에서 애플 CEO 팀 쿡은 애플 뮤직이 순항중임을 강조했으며 애플 페이는 전년도 대비 500% 성장했다고 말했다.


애플 뮤직 구독자는 서비스가 시작된지 불과 1년 밖에 되질 않는다. 지난 2015년 7월에 출시하여 계속해서 증가중으로 출시 직후 곧바로 업계 1위인 Spotify를 넘보고 있다.


Source: Appleins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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