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아이폰 사용자들 하루 80번 잠금화면 언락 89%가 터치ID 사용

T.B 2016. 4. 19. 20:30



애플 발표에 따르면 아이폰 사용자들은 하루 동안 평균 80회 언락(잠금화면 해제)을 한다 한다. 89%가 터치ID 지문인식 센서를 활용하고 나머지 11%가 패스코드 입력으로 언락한다 한다.(Source: Appleinsider)


애플의 손쉬운 보안 시스템이 초기 등장 당시만 해도 '잠금화면 언락, 앱스토어 결재' 용이라 평가 절하됐다. 국내 언론은 물론 해외 안드로이드 커뮤니티의 안티-애플러들을 중심으로 평가 절하됐던 지문인식 시스템은 안드로이드 M 마쉬멜로우 부터 구글도 공식 지원하며, 최근 출시되는 플래그십 외 저가폰들 조차 지문인식센서를 지원한다.


그러나 이제 아무도 애플의 언락 및 결재용인 지문인식센서를 평가 절하하지 않는다.


cf. 지문인식 센서의 역사와 사용: 당신은 진정 그것들이 필요한가?(XDA Developer 번역)


국내에서도 현재 모바일 뱅킹을 이용 할 때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보안카드 OPT 의무사용이 폐지된다. 한다. 이를 지문인식 센서로 대체할 것이라 한다.


Note. 여담으로 기억으로는 작년 즈음, '애플워치' 유저들이 하루에 애플워치를 80번 정도 체크한다는 조사 결과가 있었다.


애플워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폰 연동 전화 수신, 메일 확인은 거의 하지 않고 '그냥 아이폰을 이용' 했으며 시간 확인, 활동량 확인, 문자 확인 정도로 애플워치를 활용했다 한다.


즉, 그냥 만보기 달린 시계인데 문자가 연동되는 수준으로 Siri를 이용한다던지 심박수를 체크한다던지 '스마트한 기능'을 쓰지 않았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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