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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FBI에 대응 영입한 보안 전문가가 개발한 보안 메신저 시그널 데스크탑 공개 베타

T.B 2016. 4. 9. 23:37


애플은 FBI와의 마찰 과정 중, 보안 전문가 프레데릭 제이콥스(Frederic Jacobs)를 영입했다. Frederic Jacobs는 전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메신저이자 국제 인권 단체인 엠네스티(Amnesty)에서 추천하는 보안 어플리케이션인 '시그널(Signal)'의 개발자다.


비록 인턴직으로 애플에 입사했으나, 요즘 한참 화제가 되는 중인 테슬라의 앨론 머스크에게 '퍽큐'를 날린 지오핫과 쌍벽을 이루는 천재 해커 Comex 또한 20세에 애플 보안팀에 인턴으로 입사한 바가 있다.



Frederic Jacobs의 암호화 프로토콜은 모바일에서 iOS의 Signal(앱스토어), 안드로이드의 Text Secure(현재 Signal로 변경), Redphone에도 쓰인다. Redphone은 인터넷을 통해 암호화된 통화를 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 시그널을 이제 데스크탑에서도 쓸 수 있게 됐다. 'Signal Desktop' 공개 베타가 시작됐으며 윈도우, Mac, 리눅스와 무관하게 '크롬(Chrome)' 브라우저만 설치되어 있다면 크롬 앱으로 설치하여 쓸 수 있다.


Signal Desktop Public beta에 관한 것은 '여기' 에서 확인할 수 있고 크롬 앱 스토어 좌표는 '여기'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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