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플레이스테이션 4.5 루머 4K해상도 그래픽과 프로세서 모두 업그레이드 될 것

T.B 2016. 3. 19. 10:29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Xbox) 리더 Phil Spencer 는 최근 엑스박스 원(Xbox One)이 앞으로 하드웨어 업그레이드가 있을 것이라는 힌트를 남긴 적이 있다. 이번에는 라이벌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4(PS 4.5) 콘솔에 대한 좀 더 파워풀 한 그래픽 하드웨어와 함께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라는 새로운 보고서다.


Kotaku reports:


"소니와 개발자들의 회의에 따르면, 이 플레이스테이션 4.5는 게이밍을 위한 high-end 4K 해상도와 더 강력한 프로세서 모두 업그레이드 될 것이고, 이는 올 가을에 출시될 예정인 플레이스테이션 VR 헤드셋을 지원 할 것이다."


"플레이스테이션 4.5의 공식 네이밍 또는 개발자들이 사용중인 닉네임(코드네임)은 불분명하다. 그 기기에 관하여 나에게 말을 하는 동안 한 개발자는 농담 삼아(큰 의미를 두지 않고) 이스테이션 4K(PS 4K)라 불렀다.


보고서에서는 플레이스테이션 4.5에 대한 출시 일 또는 어느 정도의 가격인지 등의 어떠한 정보도 제공하지 않았다.


약 일주일 전, Polygon 에서 Phil Spencer는 Xbox One의 향후 업그레이드 가능성에 대한 힌트를 남겼다.


Polygon reports:


"나는 여전히 고전 게임이 된 수년전 플레이하던 Doom이나 Quake 게임들을 PC에서 구동할 수 있다. 그러나 나는 여전히 최고의 4K 게임들을 소프트웨어 혁명과 함께 하드웨어 혁명을 통해 볼 수 있다."


Spencer는 Major Nexson 팟캐스트를 통해 "나는 나의 콘솔을 부수고 각각 조각들을 업그레이드 할 것이다."며 그의 발언을 좀 더 구체화 했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 One에 대한 업그레이드는 최근 업그레이드 됐던 Razer Core와 유사할 정도로 약간의 업그레이드가 될 것이다.


최근 소니에서는 가격적으로 현실성이 있는 $399 플레이스테이션 VR을 공개했다. 페이스북의 오큘러스 리프트, MS의 홀로렌즈, HTC의 Vive가 있기는 하나 VR의 성능을 떠나 일부 매니아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높은 가격대다.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 VR의 가격 포지션에서는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고 있으나 이미 PC 사업부를 매각한 소니로써는 VR 헤드셋을 지원할 하드웨어가 플레이스테이션 밖에 없다.


게다가 경쟁사인 Spencer 의 위와 같은 발언으로 Xbox One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도 사실상 확정됐다 할 수 있다.


따라서 플레이스테이션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는 예정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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