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LG전자 X 맥스, X 스피드, X 스타일, X 파워 줄줄이 출시할 것

T.B 2016. 2. 17. 13:57


삼성전자는 수많은 갤럭시들을 출시하여 안드로이드 기기 파편화로 앱 생태계를 파괴한 주범이라는 비판이 있다.(한국에서는 안 비판일 수도 있다.) 삼성전자는 '안 팔리면 말고' 라는 마인드로 갤럭시들을 출시한 후 '안 팔리면 업데이트도 안 해줄게' 라며 삼성전자라는 브랜드를 믿고 구매한 갤럭시들에 관한 사후지원을 종종 중단해왔으며, 현재도 플래그십 기기를 제한다면 마쉬멜로우 업데이트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반면 LG전자는 구글 넥서스를 제한다면 가장 빨리 G4를 시작으로 G3까지 마쉬멜로우 배포를 이미 마친 상태다. LG전자가 애플과의 차별성으로 카메라 성능을, 삼성과의 차별성으로 탈착식 배터리를 선보이고 기종을 삼성대비 적게 출시해왔으나 이제 LG도 남말 할 때는 아니다.


LG전자에서 K 시리즈에 이어 X 시리즈를 줄줄이 출시할 것이라는 루머다. 신뢰도가 높은 Evan Blass(@evleaks)에 따르면 LG전자가 MWC 2016에 앞서 미리 공개한 X cam, X screen 외에도 X max, X speed, X style, X power까지 공개할 것이라고 한다. K 시리즈와 X 시리즈를 모두 소개한 바가 있으나 따로 정리를 하자니 머리가 지끈 거려 정리는 관두기로 했다.



Note. 안드로이드 OEMs가 소비자들로 부터 받을 수 있는 신뢰는 기기를 씀으로써 들 수 있는 만족감 외에도 이 기기를 구매했을 때 적어도 몇년 이상은 쓸 수 있고, OS 사후지원을 적어도 몇년을 받을 수 있다는 확신이다. 기기 수가 많아지면 물리적으로 그 많은 기기들에 대한 OS 사후지원을 하기가 특히 안드로이드 기기는 어려워진다. 이유는 각 지역마다 스펙에 약간의 차이가 있으며 각 지역마다 커스터마이징을 하는데 있어 이통사, 카드사 등의 협력 업체들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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