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전 구글 부사장 휴고 바라 샤오미 미 5 카메라 샘플 공개

T.B 2016. 2. 17. 12:44


휴고 바라(Hugo Barra) 샤오미 부사장은 원래 구글 부사장 출신이다. 안드로이드 초기 안드로이드를 이끈 그는 구글에서 5년을 근무하는 동안 3년간 안드로이드OS 업무를 맡았다.


휴고 바라가 구글에서 퇴사한 후 샤오미 행으로 간 것에 관하여는 여러 '카더라'가 있고 그중 하나를 소개하자면 휴고 바라와 사귀던 아만다 로젠버그(Amanda Rosenberg)와 헤어졌는데, 아만다 로젠버그가 구글 CEO이자 공동 설립자 세르게이브린과 사겼고, 이에 휴고 바라는 구글 부사장직을 버리고 샤오미를 택했다. '카더라.'



유부남이었던 세르게이 브린은 이 사건이 알려지면서 세르게이 브린은 아내인 앤 보이치와 별거에 들어가기도 했던 '불륜 스캔들' 이었다. 아만다 로젠버그는 구글 설립자이자 CEO였던 세르게이와 구글 부사장을 모두 사귄 기염?을 토해냈다.



현재 샤오미의 글로벌 사업 총괄 휴고 바라는 구글 퇴사 후 약간의 '뒤끝' 을 발휘했는데, 해외 매체들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아이폰이 지금까지 나온 모바일폰 중 가장 아름답다."는 발언을 했다. 이는 샤오미가 애플의 아이폰을 배끼는 것이 아니냐? 던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 도중 나왔던 발언이다.


UPDATE: Here's the forum link with the full-resolution photo:http://en.miui.com/thread-225921-1-1.html Enjoy! Spent...

Posted by Hugo Barra on 2016년 2월 11일 목요일


휴고 바라가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서 올해 2016년 상반기 가장 기대되는 스마트폰 중 하나인 미 5(Mi 5)의 카메라 샘플을 공개했다. 지난 2월 10일 샤오미 사장 린 빈이 직접 웨이보를 통해서 공개했던 첫번째 샘플이 웨이보의 업로드 용량 제한에 따라 저화질이었던 것에 비해 이번에는 페이스북을 통해서 올렸기에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4608 x 3456 (약 11MB)의 풀 HDR 사진이고, 휴고 바라가 직접 홍보에 나선 만큼 샤오미 또한 이번 미 5에 대한 기대가 크겠고, LG전자나 삼성전자나 화웨이가 그러하듯이 현재 아이폰6S의 단점인 카메라를 중점적으로 부각시키는 듯한 인상이다.


• [특집]아이폰7 아이폰6c(5se) 갤럭시S7 LG G5 샤오미 미 5(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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