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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드레 주연 애플 최초TV 시리즈 Vital Signs 애플뮤직 통해 공급할 것

T.B 2016. 2. 13. 12:50


'Hollywood Reporter' 에 따르면 애플뮤직(Apple Music)에서 음원 컨텐츠가 아닌 영상 컨텐츠를 제공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이는 애플 역사상 최초로 광고 시리즈가 아닌 정식 TV 시리즈다. 애플의 최초 TV 시리즈는 'Vital Signs(치명적 징후)'라는 제목의 6부작이 1 시즌으로 구성되며, 1편당 30분, 시즌 하나 당 한꺼번에 6부를 일괄 공개할 것이라 한다.


닥터드레는 2008년 미국 대형 음반회사이자 유니버셜 뮤직 산하 레이블의 인터스코프 레코드(Interscope Records) 공동 설립자 지미 아이오빈(Jimmy Jovine)의 협력으로 Beats Electronics를 설립한 후 2014년 애플에 한화 4조원에 비츠 오디오를 매각 후, 현재 애플 임원으로 합류한 상태다.



드라마 줄거리는 닥터드레(Dr. Dre)의 자전적 내용을 담은 성인용 시리즈물로로 알려졌다. 미국 LA를 배경으로 이미 1월 8일 ~ 9일 사이 '집단 난교' 장면 등 폭력과 성적인 표현이 담겨있는 장면을 촬영한 상태다.


애플의 TV 시리즈에는 배우 샘 록웰, 모 맥레이가 포함되고 MV 감독으로 폴 헌터, 프로듀서 애런 긴즈버그 및 윌리엄 그린이 참여하며 로버트 뮤닉이 프로듀서, 작가, 공동책임자로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Hollywood Reporter에서는 TV 시리즈가 '애플뮤직을 통해 배포될 가능성이 높다.' 고 전했으며 이전의 아이튠즈 또는 애플TV, 다른 컨텐츠 사업자를 통해서 배포 될지는 확실치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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