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7 새 랜더와 엣지 3,600mAh 및 Always-on, 골드 목업폰

오늘 트위터를 통해서 활동중인 팁 스터이자 프리랜서 기자 Evan Blass(@evleaks) 는 트위터를 통해 갤럭시S7엣지의 새 렌더를 공개했다.(상단 첨부 이미지) Evan Blass는 좀 당연한 얘기 처럼 들리는 '마쉬멜로우를 탑재할 것' 이라 밝혔다.

이 외에도 U.S FCC 인증 과정에서 스크린샷이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S7엣지에 관한 정황이 포착됐다. FCC 문서에서는 S7엣지의 정확한 배터리 용량에 관한 문구는 확인할 수 없었으나 스크린샷에 따르면 3,600 mAh 임이 확인됐다. 그간 S7엣지는 3,600 mAh 및 S7은 3,000 mAh가 될 것이라는 루머가 지배적이었다.

아울러, 갤럭시S7의 USPTO 등록 과정에서 (상단 참고) 'Always on display' 기능이 포착됐다. 삼성의 Always on 이 어떤 기능을 할 지는 알 수 없으나 일반적으로 활성 디스플레이를 의미하며 이는 구글과 모토로라가 모토X를 통해서 선보였던 적이 있으며, LG 전자에서는 G5에 Alway-on 기능을 넣었다고 공식 확인했다.

끝으로, 갤럭시S7의 골드 더미가 올라왔다. pisapapeles 라는 곳에서 단독으로 입수했다는 이 샷을 통해서는 갤럭시S7 골드 모델의 디자인과 기존 루머들을 확인 할 수 있다.

저해상도라 정확한 구분이 가지를 않지만, 아마도 사진상으로는 새로운 브라이트셀 기술이 적용된 카메라를 확인할 수 있다. 삼성은 브라이트셀(BRITECELL) 기술로 좀 더 낮은 저광도 촬영이 가능해졌다. 그러나 이는 더 얇아진 (모듈)부품을 썼다는 것을 의미하고 이 얇아진 부품은 아마도 S7은 S6에서 크게 튀어나온 카툭튀 디자인을 개선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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