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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I: 아이폰7 플러스 LinX 이미징 기술이 적용된 듀얼 렌즈 카메라 탑재할 것

T.B 2016. 1. 27. 20:21


애플의 차세대, 점보-사이즈의 아이폰이 작년 취득한 LinX 기술이 적용된 듀얼-카메라 환경을 갖출 것이라는 KGI securities 의 Ming Chi Kuo 예상이다.


애플은 2015년 4월 이스라엘 계열 소형 카메라 업체인 한화 약 220억원에 LinX(링스)를 인수했고, 당시 링스 인수를 두고 iSight 카메라 성능이 크게 향상 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으나 아이폰6S의 카메라는 최신 안드로이드 OEM 제조업체의 카메라 대비 '실망스러운 수준'이었다.



LinX 카메라의 특징은 빛의 노출이 적은 환경(야간 촬영 등)에서 SLR 레벨의 사진을 찍는 소형 카메라 기술이 특징으로 현재 iSight 카메라와 같은 여러 이미지를 통합하는 방식으로 3D 사진 제작 및 안면 인식 기능이 특징이다.




이는 현재 iSight의 단점인 '야간촬영성능'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기술적 시도다.


Kuo에 다르면 애플이 아이폰7플러스에 듀얼-CCM 이미징, 1,200만 화소 컴팩트 이미징 센서(CIS)를 도입할 것이고 듀얼-카메라 모델은 2016년 전체 아이폰7 출하량의 25~35%를 차지할 것이라 예상했으며 Kuo는 4.7인치 아이폰7 모델에는 새 카메라 기술이 적용되지 않을 것이고 아이폰7 플러스에만 적용될 것이라 전했다.


경유



이 외에도 오늘 '천체망원경의 렌즈 커팅 기술' 에 관한 USPTO 특허가 포착됐다. 이 특허에 다르면 아이폰6와 아이폰6S의 카메라 돌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토센서와 메인 렌즈 사이에 세컨드 렌즈를 추가하여 카메라 전체 축이 2.0mm 이하가 될 것이라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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