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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netX 페이스타임과 아이메시지 VPN 특허 침해로 6,410억 손해 배상 청구

T.B 2016. 1. 27. 05:52


블롬버그에 따르면 악명 높은 특허 트롤 VirnetX Holding Corporation 에서 5억 3,200만 달러(한화 약 6,410억 6,000만원)의 특허권 사용료에 대한 소송을 제기했다. VirnetX는 페이스타임, 아이메시지 등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에 대한 기술 특허를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애플은 페어플레이를 하지 않는다.  그들은 Virnetx의 지적재산권을 허가 없이 침해했다." 라 Virnetx 의 변호사 Caldwell Cassady 의 Brad Caldwell 가 텍사스 타일러 지방법원 배심원들에게 말했다.


애플의 변호사 Greg Arovas 는 애플은 "공정하고 지적재산권을 지키는 중이다." 라 말했고 VirnetX 에 관하여 


지난 2012년 VirnetX는 애플을 상대로 자사 특허를 침해했다는 이유로 소송을 제기하여 3억 6,000만 달러를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은 바 있다. 2014년 애플의 항소에서 미 연방 법원은 원심과 다른 애플의 손을 들었고, 이후 미 연방 법원은 텍사스 타일러 지방 법원으로 환송했다.


VirnetX와의 특허 분쟁은 지난 2010년 VPN(가상 사설 네트워크) 연결에 관한 특허 부터 시작된다. 애플은 이미 그들의 서비스인 페이스타임과 아이메시지에서 VPN 관련 특허를 침해했다는 것이 발견됐고 아마도 VirnetX의 승소가 예상된다.


VirnetX 의 주요 수입은 특허 라이센싱이다. 작년에는 이번 소송과 유사한 침해와 특허 침해 관련 마이크로소프트의 스카이프 서비스를 대상으로 2억 달러(2,410억원)의 승소를 한 바가 있다.


인용: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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