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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 iOS용으로 다음주 부터 동영상 스트림 서비스 시작

T.B 2016. 1. 26. 07:26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1위 스포티파이(Spotify)가 다음 주 부터 iOS용 Spotify 에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한다.


BBC, ESPN, Comedy Central, Vice, Maker Studios 가 Spotify의 첫번째 파트너가 될 것이고 서비스 대상 국가는 미국, 영국, 독일, 스웨덴 4개국이 1차 서비스 출시국이다.


당장 넷플릭스(Netflix)를 떠올릴 수 있으나 Spotify 에서는 '짧은 음악과 관련된 동영상 컨텐츠' 를 다룰 것이라 한다.


이렇게 되면 당장 유투브나 VEVO를 떠올릴 수 있고, 이 얘기는 곧 업계 1위 Spotify가 시각적 효과와 노출 시간이 긴 영상 컨텐츠 제공을 통한 광고 사업에 뛰어든 것을 의미한다.


관련기사: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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