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웹브라우져의 사진을 수천장 이상 한번에 긁어주는 ImageRaker 사용법

T.B 2011. 4. 18. 01:42


웹서핑을 하다보면 일일히 이미지를 저장해야 한다던가, 이미지 펌방지 차원에서 이미지 저장을 막아놨다면 꼭 스캔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물론, 주로 네이버에 모여살며 "무식인"으로 대표되는 펌로거들 처럼 남의 이미지를 무단으로 도용하라고 소개해주는 프로그램은 아니다.

ImageRakerSetup_v0.8.msi


ImageRaker는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 할 수 있는 IE 연동 툴바타입의 간단한 프로그램이다. 한글 프로그램으로 사용법이 간단하며, 웹사이트에 표기된 모든 이미지를 한번에 긁어올 수도 있으며 웹사이트 이동시마다 자동으로 이미지를 저장할 수도 있다.

① IE 브라우져를 관리자권한으로 실행한 다음에, 자신이 이미지를 다운로드 하길 원하는 사이트로 접속한다. Internet Explorer 즐겨찾기에서 마우스 우측버튼으로 관리자권한 실행 메뉴를 확인할 수 있다.


② 자동저장 옵션을 활성화 시키면 모든 이미지를 자동으로 저장한다. 자동저장 옵션은 웹디자인계 종사자.패션업계 종사자.네이버에 모여사는 "무식인"으로 대표되는 펌로거들에게 유용한 기능이기도 하다. 여기서는 "이미지 저장"을 클릭한다.


이미지 저장을 클릭한 후 옵션을 선택하면 위와 같이 ImageRaker의 설정이 가능하다. 확장자필터.정렬방식.저장위치는 물론 다운로드 할 이미지 파일 크기 등을 설정할 수 있다.


③ "저장"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이미지를 한꺼번에 다운로드 한다. 이를 일일히 하나씩 다운로드 한다면 몇십분과 몇천번의 마우스를 사용해야 할 지도 모르는 작업을 ImageRaker를 이용하면 단 1번의 클릭으로 수초만에 완료할 수 있다.

저장된 경로에서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파일명을 바꾸고 싶다면 Ctrl A ☞ F2 ☞ 파일명 을 입력하면 파일명(1) 파일명(2) 파일명(3) ... 순으로 한꺼번에 변경된다. 만약 좀 더 세부적인 수정을 원한다면 아래에 첨부된 Bulk Rename Utility (무설치) 를 이용할 수도 있다.

Bulk Rename Utility v2.7.0.3.zip



IE 사용 후에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찌꺼기를 한방에 날려주는 "싹쓸이" 를 이용하여 Cache, Cookie, History, Temp, Recent, IE URL 등의 IE 사용기능을 역시 "한번에" 삭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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