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샤오미 단돈 9만원 홍미2A(Redmi 2A) 11월 11일 출시 예정

T.B 2015. 11. 9. 22:00


사실, 요즘 스마트폰 스펙을 보면 과거 대비 '큰 성능 향상' 이 있으나 뭔가 어중간하다는 느낌이다. 스마트폰으로 대체 뭘 하려는지는 모르겠으나 high-end 스펙이라는 것이 결국 고사양 모바일 게임에서나 필요하다.


카톡이나 좀 하고, 웹 서핑이나 좀 하고, 앱이나 좀 쓰는데 굳이 A9 프로세서도 SD 810 프로세서도 필요 없다는게 팩트다.


그런 의미에서 샤오미(Xiaomi)는 섬찟하다고 할 수 있다. 삼성전자나 LG전자가 아무리 저가폰을 찍어댄다 한들 절대 중국 OEM 제조업체들의 저가폰에 대한 가격 경쟁력을 넘어설 수는 없다.


샤오미에서 단돈 $15짜리 '심박수 모니터' 기능을 포함한 미밴드2(Mi Band 2)를 11월 11일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이날 새 스마트폰인 홍미 2A(Redmi 2A)를 공개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Redmi 2A는 4.7인치 720p 디스플레이, 2,200mAh 배터리, 8백만 화소 후면 카메라와 2백만 화소 전면 카메라, 16GB 내장용량, 및 전작인 오리지널 버전 대비 2배 늘어난 2GB RAM이 특징이다. SoC는 중국의 모바일 AP 칩 제조업체인 리드코어(Leadcore의 1.5GHz 칩으로 알려졌고,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롤리팝 5.0 기반 샤오미의 커스터마이징 롬이 올라갈 예정이다.


가격은 499위안, $80, 한화 약 9만에 불과하다.


지난 3분기 처음으로 중국 시장에서 화웨이에 점유율 1위를 내준 샤오미가 4분기 들고 나온 카드는 1만 7천원의 미밴드2와 9만원의 Redmi 2A다.


Via: 9to5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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