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샤오미 단돈 $15 심박수 모니터 지원하는 미밴드2세대 공개

T.B 2015. 11. 9. 19:41


2014년 7월, 샤오미에서는 $12.8 이라는 믿기지 않는 가격으로 피트니스 트랙커 미밴드(Mi Band)를 출시했다. 요즘 마트에서도 쉽게 Mi Band를 볼 수 있는데, 사실 보면 (외형적으로는)크게 매력적이지는 않지만 '가격이 깡패'라고 Mi Band는 출시 5개월만에 1백만대를 돌파, 이후 아이폰까지 지원하면서 국내에서도 Mi Band를 구매한 유저들이 상당수다.


오늘 샤오미에서 $15로 약간 가격이 오르고 '심박수 모니터링'을 지원하는 미밴드 2를 공개했다. 샤오미 미밴드 2의 기능적 특징은 기본형 핏빗(FitBit) 또는 조본(Jawboine) 트랙커와 유사하지만 가격은 1/10 수준이다.


안드로이드 앱과 연동하여 이동 거리를 계산하며, 칼로리 소비량, 다양한 활동 추적 기능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수면 패턴 추척' 기능이 제공되고 진동 모니터와 알람으로 모닝콜 기능까지 있다.


디자인적인 특징으로는 플랙서블 TPU 손목-밴드로 약간의 LED가 들어올 뿐 워치 페이스 또는 화면 스크린이 없다. 샤오미에 따르면 '방수, 방진 및 1회 충전에 30일 사용'이라 전했다. 미밴드2는 중국에서 11월 11일 정식으로 출시되며 샤오미는 미밴드2를 글로벌 출시할 예정이다.


샤오미 제품이 모바일 기기를 제한다면 한국에서도 팔리는 중이기에 이제 곧 미밴드2를 볼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Via: 9to5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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