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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전년대비 81% 성장 샤오미 넘어 1위

T.B 2015. 10. 22. 22:42


WSJ에 따르면 화웨이가 중국에서 최대 스마트폰 제조업체 메이커로 기록됐다 밝혔다. 작년도 동일 3분기 샤오미를 넘어선 것이다. 화웨이는 전년도 대비 무려 81%의 성장률을 기록했고, 샤오미는 이에 반해 동일 분기 내 감소했다 출하량을 발표했다. 화웨이에 있어서 이같은 성과는 중대한 것이고 주목할 만한 점으로 중국에서 처음으로 샤오미를 꺾고 1위를 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WSJ에 따르면 아직 정확한 판매량을 공개하지는 않았으나 이달 말 자세한 보고서가 나올 것이라 전했다. 화웨이가 주목 받는 이유는 글로벌 네트워크 업체 1위라는 것이다. 샤오미와 달리 특허권 또한 탄탄하며 중국에서의 기반을 베이스로 언제든지 글로벌 진출이 유리한 제조업체다. 이때문에 현재 삼성전자가 가장 경계하는 제조업체가 화웨이다.


cf. 삼성도 경계하는 화웨이(Huáwei)에 관한 소개(참고)


화웨이는 지난 12개월간 두각을 보여왔으며 최근에는 넥서스6P와 화웨이 워치를 출시했다. 샤오미의 성장에 회의론자들은 샤오미는 더이상 중국의 저가격폰 시장을 독점할 수 없고 원플러스, 오포(OPPO), 메이쥬(MEIZU) 등의 제조업체가 유사한 가격과 스펙의 기기를 출시하는 중이다.


Via: 9to5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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