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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7 엣지 디자인 부등변 사각형 특허에 기반한 3D랜더 컨셉

T.B 2015. 10. 15. 21:54


지난 10월 6일, 삼성에서는 '부등변 사각형' 모습의 '부등변 사각형'이라는 독특한 디자인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폰 특허를 출원한적이 있다.(source: GalaxyClub.nl via GSMDome) 하단부에 엣지 커브가 적용된 이 디자인은 그간 스마트폰 중에서는 우분투 엣지(Ubuntu Edge, 이 기기는 결국 완성에 실패했다.) 외에는 보지 못했던 모습으로 상당히 독특했던 디자인이었다.






이와 관련하여 3DMark에서는 삼성의 특허 디자인에 근거, 갤럭시S7(Galaxy S7) 컨셉을 3D랜더로 작업하여 공개했다.(source: 3DFuture)



3DMark에서는 갤럭시S7 엣지라는 주제의 컨셉으로 몇개의 디자인 아이디어를 적용 이전 갤럭시폰들의 버튼, 스피커, 마이크로폰들을 재배치 시켰다. S7엣지는 아마도 방수 기능이 탑재될 것이고 USB 슬롯 또한 나이스한 커브드 디자인이 될 수 있다 예상했다.



디자인 베이스는 전년도 삼성 기기들로 플래그쉽 기기들에서 채용했다 밝혔다.





삼성 디자인에 관한 (해외)평가는 '전형적인 아시아 비즈니스맨'의 느낌 정도다.(tb sns에서 한 얘기가 아니다. 갤럭시노트3 당시 해외 매체가 했던 얘기고, 이후 줄곧 인용되는 중이다.)



삼성은 올해 1월 16일, 애플의 수석 디자이너 조너선 아이브가 애플에 영입되기 전 운영했던 스튜디오의 CEO를 지내기도 했으며, 영국의 세계적 디자인 업체인 탠저린(조너선 아이브 설립)에서 공동 CEO를 역임했던 이돈태(47)를 영입했다. 은 홍익대 산업디자인과, 영국 런던 왕립 예술학교의 세계적 디자인적 감각을 지닌 경영인을 영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는 이렇다 할 디자인적인 메리트를 주지 못하고 있다.(아닐 수도 있다. 개인 의견은 존중한다.)


'부등변 사각형' 디자인의 컨셉만 보자면 마치 무슨 외장형 하드 드라이브를 연상시킨다는 느낌이다. 아마도, 삼성이 이 특허를 저런 식으로 만들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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