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소니 XBR-55X810C 55인치 4K TV $1200에서 $839.99로 세일 중

T.B 2015. 10. 14. 19:23


모바일 시대에 접어들어 '망한' 기업을 꼽으라면 Motolora, HTC, Sony, Nokia를 들 수 있다. Lenovo에 인수된 80년 전통의 모토로라, 초기 안드로이드 리더였던 HTC, 스마트폰 부문에서 내년까지 흑자를 기록하지 못하면 VAIO 랩톱과 함께 스마트폰 사업을 접겠다는 Sony. MS에 인수되어 역사 속에서 사라진 Nokia(MS는 Nokia 브랜드 자체를 이제 쓰지 않는다.)와 같이 '적응과 도태'로 IT/모바일 업계의 세대 교체가 이뤄졌다.(한편으로는 WebOS를 LG에 넘기고 진작에 포기한 HP의 결정은 옳았다.)


그러나, 아직도 Sony에게 건재한 것이 있는데 '카메라, 디스플레이 원천 기술'이다. 현재 디스플레이 1위는 LG고 2위가 삼성인데 원천 기술 보유는 Sony다. 그 소니의 TV는 플레이스테이션 때문인지 국내에서도 매니아층이 형성되어 있으며 프리미엄 제품으로 꼽힌다.


Sony의 4K 디스플레이 55인치 TV XBR-55X810C가 정가 $1200~$1400에서 $839.99로 세일중이다. 한화 약 96만2천원으로 네이버 최저가 검색 152만 7,600원에 비해서 배송료와 세금을 포함해도 더 싸다. Sony XBR-55X810C는 55인치 4K(UHD), HDMI 지원, HDCP 2.2 지원, WiFi 802.11 a/b/g/n/ac를 지원하는 안드로이드TV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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