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C 카메라 특화 One M9+ Aurora Edition 공개

퀄컴 SD 810 부진의 '최대 피해자'이자 주식이 휴지조각이 되버린 HTC가 심기일전 중이다. SD 810과 3GB RAM, $600의 버터플라이3(버터플라이 J)와 함께 high-end 플래그쉽 기기인 HTC One M9플러스 오로라 에디션을(M9+ Aurora Edition)을 공개했다. 특징적으로는 2,1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가 높게 평가되는 중이다. 기존 M9+의 카메라는 2,000만 화소 였다. Aurora edition 카메라는 OIS와 레이저 자동 초점을 지원한다.

This is HTC’s first phone with 3-in-1 fusion focus. Sorry, for Taiwan only. ...But... Keep it locked at @htc for more news later today!

— Jeff Gordon (@urbanstrata) 2015년 9월 29일

카메라 외에는 지난 7월 출시했던 M9+와 동일한 스마트폰이다. Supreme Camera Edition이라고도 불리며 SoC는 미디어텍의 옥타-코어 Helio X10(Mediatek helioTM X10 octa-core processor at 2.2GHz)이다.

SD 810의 버터플라이3 가격이 $600 선인 반면에 M9+ Aurora Editon의 가격은 $630이다. gold, silver, black, grey 4가지 색상으로 대만에서 10월 5일 출시된 후 글로벌 출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HTC는 세계 최초 데카코어(10코어) SoC가 될 것으로 보이는 미디어텍의 Heilo X20의 A9을 개발중이다.

Source: HTC, Via: Anand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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