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아이폰6S와 플러스 사전 주문 1주일만에 1천만대 판매량 역대 최대 기록 갱신

T.B 2015. 9. 14. 22:14


'역대급' 스펙에 '역대급' 색상, 외관적으로는 아이폰6와 차이가 없는 아이폰6S는 '겉모습이 변하지 않으면 팔리지 않는다.'는 업계 공식을 완전히 깨버렸다. 애플은 사전 주문 판매를 실시한지 지난 일주일 동안 아이폰 예약 주문이 총 1천만대 정도로 추정된다 밝혔다.


이 수치 또한 역대급으로 아이폰5S와 아이폰5C의 사전 주문은 2백만대,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가 4백만대라는 점에서 2배 이상의 판매량을 올린 폭발적인 반응이다.


참고로, 아이폰 사전주문 일주 판매량과 정식 판매 시작 후 일주 판매량은 판매 대수에 큰 차이가 있다. 아이폰5S와 아이폰5C는 2013년 당시 판매 첫 주 900만대를 기록했으며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는 첫 주 판매 1천만대를 팔았다.


WSJ에서는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가 올해 말 까지 9천만대가 팔릴 것이라 분석한적이 있다. 어쩌면 그 이상이 될 수도 있다.


Source: Appleinsider, MacRum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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