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B의 SNS 이야기 :: 원플러스2 초대장 이베이 옥션 경매 $355까지 치솟아



원플러스2세대(OnePlus 2)가 사람을 두번 놀래킨다. 첫째는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폭발적인 '반응'이고 둘째는 톡톡튀는 마케팅이다.


원플러스가 미국에서 체험 이벤트에 이어 의미있는 마케팅을 선보였고, 이번에도 '큰 성공'을 기록했다.


원플러스는 이베이(e.Bay)에서 자사 스마트폰 원플러스2에 대한 '초대장'을 경매에 붙였다. 놀라운건, 이 경매에 참가한 참가자만 1만명이고, 총 100장의 초대장 중 이미 50장은 주인을 찾았으며, 최고가는 $355를 기록했다. 경매에 올라온 초대장은 '64GB Sandstone Black' 모델이다.


원플러스 기기 가격이 '$329 ~ $389'라는 점에서 소비자는 '웃돈'을 얹혀 주고라도 원플러스2를 구매하고 싶어 했다는 얘기다. 그리고, '웃돈'으로 '좋은 일'을 할 수 있는데, 원플러스는 경매에서 초대장으로 나온 수익 전액을 'UNICEF의 Tap Project'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경매는 미국 현지시각 기준 8월 8일까지 진행되고, 최종 낙찰자에게는 8월 10일 부터 배송을 시작한다. 과거, 애플의 아이폰이 애플 팬보이들에게 하나의 '소비 문화'로 자리잡았듯이, 원플러스2는 이제 안드로이드 유저들에게 하나의 '소비 문화'로 자리잡았다.


왜, 도대체, 무엇 때문에, 원플러스2는 이렇게 큰 인기를 끌까? ① 가격이 깡패라 저가격 - 하이엔드 플래그쉽 스펙 ② 단일기종 스마트폰을 생산하는 원플러스의 디테일하고 빠른 SW사후지원 ③ 빼어난 디자인 ④ bloatware가 없는 CM DNA의 OxygenOS ⑤ 그리고 바로 이런 원플러스의 톡톡 튀는 마케팅이다.


Source: 1, 2


한국에서야, '혹시라도 행여라도 이제나 저제나 언제나 오매불망' 국내 대기업의 판매량에 '악영향'을 미칠까 노심초사 IT뉴스(X) B데(O)들은 전세계 안드로이드 커뮤니티에서 화두인 'Stagefright 코드 보안 취약점' 이슈'가 거의 언급하지 않고 있다. 아이폰이 나온 초창기 부터 안티 애플이자 한 보안 전문가는 'Goodbye Android'를 선언했다. 만약 아이폰이 이 지경이었으면 한바탕 '난리'가 났을법 하다.


'폐쇄적이고 강압적이면서 비싼' 애플의 아이폰에 대해서 반감을 갖는 안드로이드 유저들에게는, 마치 애플 처럼 소비자들에게 확고한 신뢰를 줄 수 있는 그런 제조업체가 필요했다.


안_독단적이고(Reddit 등을 통한 실시간 소통, 소비자 의견을 수렴한 빠른 업데이트),

안_강압적이면서(원플러스2의 디자인을 최종 결정 할 때 심지어 백커버 디자인까지 투표에 붙였다.),

안_비싸면서도,


애플의 아이폰 처럼 '하이엔드급' 스마트폰을 내놓은 원플러스에 열광 중이고, 이런 모습들이 원플러스1세대를 Lifehackers 선정 2014년 최고의 안드로이드폰으로 만들었으며, 이제 원플러스2세대와, 올해 말 출시될 것이고 이미 디자인에 들어갔다고 원플러스2 스텝이 Reddit를 통해 확인해 준 원플러스2S는, 2015년 최고의 안드로이드폰이지 싶다.


안드로이드 커스터마이징 ROM인 Cyanogen(CM)의 개발자들이 모여 법인 시아노젠을 설립했다. 그후, 삼성의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이기도 하며, 삼성의 HW + 애플의 iOS라 불리던 OPPO를 만들었고, 부사장직을 역임했다. 거기서 다시 원플러스(OnePlus)를 설립한 후 설립 6개월 만에 글로벌 히트작 원플러스1을 내놨다. 원플러스의 CEO '피트 라우(Pete Lau)' 얘기다. 그리고 이번엔 원플러스2다. 피트 라우는 애플의 스티브잡스와 전혀 상반된 카리스마로 안드로이드 매니아들에게 큰 지지를 받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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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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