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에서, 새 아이팟-라인을 리프레쉬 한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오늘 9to5 Mac에서는 자신들의 소스를 통해서 이 부분에 관한 내용을 실었습니다. 이전에 아이튠즈 설치 과정에서 발견됐던 새로운 색상과, 새 아이팟터치, 셔플, 나노가 다크 블루, 핑크 컬러 외 '골드 컬러'까지 추가될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새 나노와 셔플은 새로운 기능은 없지만, iOS-기반 아이팟터치는 상당한 업그레이드가 있을 예정입니다.
. 5백만 화소에서 8백만 화소로 카메라가 업그레이드 될 것
. 게이밍을 위한 그래픽 개선으로 새로운 64비트 칩
. 'M' 칩 탑재(Motion Core Processor, 동작 인식 프로세서)
. 가격은 16GB $199(약 23만), 64GB $299(약 35만), 128GB $399(약 46만)
이 될 것이라 전했습니다. 애플은 포커스를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맞추고 애플워치까지 프리미엄 전략을 취하는 중인지라, 2012년 이후 첫번째 메이저 업그레이드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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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레 때문에 아이팟 터치의 가격 포지션이 애매합니다.. 아마 A8은 달고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32가 40만원이면 아미레랑 비교할때 가격 경쟁이 별로인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워치보다는 '아이폰 6+' + 아이팟 터치 + 에그 를 통하여 저가 요금제를 가입하고 아이팟으로 휴대성을 살리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하여 아이팟만의 매력이 있긴 하지만요..(근데 아이폰 5s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크게 이점이 없었네요, 그리고 애플워치의 프리미엄 전략을 보면..)
저도 가격이 참 애매하다는 생각은 했다죠. 64비트 칩은 일전에 appleinsider에서는 A7이 될 것이라고 했는데 본문에 써놓지는 않았습니다만 iOS9에서의 게이밍 구동을 위한 64비트 칩이라고 나오긴 했는데, 저도 이거 뭐라 말하기 어렵네요. 제 추천은 아이폰 + 아이패드 + 데이터쉐어링입니다. 탈옥 후 MyWi를 이용하면 사실상 무제한...
애플워치는 제가 첫포스팅부터 굉장히 부정적이었고 기술적인 문제점을 몇개 지적했는데 지금 여실히 드러나는 중이라죠. 프리미엄전략과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당장 화상~국내AS, 기능부실(심박수 부정확)등 'wait and see'가 답인듯 싶구요.
4인치 아이폰인 상황에서 보면, 제가 생각하더라도 아이패드와의 조합이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그 mywi+데이터 쉐어링을 이용하면 사실상 데이터 무제한이라는 점이 어떤 이유인가요?? mywi는 테더링 확장 트윅이 아니었나요??
일단 애플워치는 아예 생각에서 치웠고, 아이패드는 올해 상황을 보면서 생각을 해보려고요~!
+ 그러고 보니 한국 공홈에서도 아이팟 항목이 뮤직으로 변경되었네요 ㄷ
MyWi는 테더링 트윅이구요. MyWiOnDemand라고, 블루투스로 테더링이 필요할 때 자동으로 테더링이 되는 확장 트윅과 함께 쓰는거에요. 테더링을 계속 하고 다니면 배터리가 남아나지 않으니~ 폰이 데.무면 아이패드도 데.무로쓰겠죠. 단, 저는 샐룰러 모델(GPS등)로 데이터쉐어링 부.포 3,300 정도 같이 쓰는 것을 권장합니다. ㅎㅎ
A8이네요.. 아쉽게도 touch id는 제외했고요.
아이패드 에어2 보고 카톡튀는 없어질 줄 알았는데 여전한 점이 아쉽네요. 사실 터치 아이디가 가장 아쉬운 듯 합니다! 가격은 만족~ 구매 계획은 없네요
새로 포스팅 해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