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B의 SNS 이야기 :: 안드로이드 루팅을 위한 13가지 루트 앱



'안드로이드 수정(커스터마이징)'은, 다양한 방식이 존재한다. 외관적인 요소를 변형 시킬 수도 있고, 기본 앱 아이콘을 바꿀 수도 있으며, 시스템 폰트를 변경하거나, 서드-파티 잠금화면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이런 류의 '어설픈' 수정은 안드로이드에서 가능한 장점적 기능이라 할 수 없다. (장점적 기능에 관한)예를 들자면 블로트웨어(bloatware, 메모리를 많이 차지하는 앱)를 제거하거나, 앱 점유율을 수정하여 지정할 수도 있다. 이때에는, 루팅(rooting)이 필요하다. 이 프로세스는 운영체제에 관하여 자유로운 (리눅스에서 유례된 슈퍼유저)관리자 권한을 획득하는 것을 의미한다.


루트 접근을 하는 동안, 루팅 행위 자체만으로는 (장점 활용에 관하여)큰 기여가 되지 않고, 루팅은 가장 인기있는 안드로이드 핵(hack)으로써 과할 정도의 엄청난 수정(커스터마이징) 능력으로 자리잡아왔다.


그 수정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아래에 소개하는 루트 앱(root app)을 참고하자. 루팅을 통해서 사용할 수 있는 루트 유저들을 위한 유용하고 재미있는 안드로이드 앱을 선정했다. 이 유틸리티들은 당신의 테블렛 혹은 스마트폰을 정말 잘 제어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그러나, 주의할 점으로 일부 루트 앱 사용 시 (잘 모르고, 대충 이것저것 눌러보면서 사용 할 경우)곤란해 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만약 (충분히 사용법을 숙지하여)위험하지 않다면, 항상 리스크가 따른 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반드시, (루트 앱을 이용한)어떤 수정 전이라도, 중요한 데이터를 백업(back-up)해야 할 것이다. - Source: phoneareana


iOS의 탈옥(Jailbreak)에는 Cydia라는 마켓이 따로 있으나, 사전 검열이 없는 구글 플레이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앱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Cydia와 같이 비정상적인 구동 기기를 위한 마켓이 따로 필요가 없고, 루팅을 해야지만 사용할 수 있는 앱이 구글 플레이라는 안드로이드 마켓에 통합되어 있습니다. 아래 소개하는 루트 앱 13가지는 루팅 유저들에게 널리 알려진 유명 루트 앱으로, iOS의 '탈옥 트윅(tweak) 활용'과 유사하다고 접근하면 이해가 빠르겠습니다.


1. RootExplorer(Google Play)



'루팅' 얘기를 하면서, Root Explorer를 꺼내지 않는 다는 것은, '말이 안될 정도'로, Root Explorer는 안드로이드 유저들의 루팅 역사를 함께 써온 대표 루트 앱 입니다. 이번 v3.3 롤리팝 업데이트에서 부터는 루팅 없이도, 내부 접근 및 읽기가 가능해졌습니다.(참고 1, 2, 3)


2. Xposed(Free)



Xposed 프레임워크(Freamwork)는 강력한 커스터마이징 툴로, 커스텀 안드로이드 롬을 사용할 수 있다 . 'Xposed 프레임워크'는, 거의 무한에 가까운 기능을 사용자가 추가할 수 있으며, 커스텀롬을 설치 하지 않아도, 해당 롬의 일부 기능을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Modules(특정 기능 수행이 가능하게 돕는 프로그램을 의미)을 이용하여, 이 모듈들이 각각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유투브 광고 제거, 멀티 윈도우, 파이 컨트롤, 앱 별 dpi 설정, 등 안드로이드OS의 모든 기능과 모든 디자인과 모든 설정을 변경할 수 있는 '강력한 커스터마이징 툴'이되겠습니다. 루팅 후, 'Xposed 프레임워크'만 잘 사용해도, 다른 루트 앱이 거의 필요 없을 정도로 Module이 다양합니다.


3. Device Control Device Control(Free)



'Device Control'이라는 이름이 암시하듯이, 디폴트(default) 접근이 불가한 기능들을 제어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진동 강도, CPU/GPU 빈도(오버클럭 및 최대 점유율 수정), 스크린에 컬러로 CPU 온도 표시 등의 수정이 가능합니다.  GitHub(https://github.com/NamelessRom/android_packages_apps_DeviceControl)에 오픈 소스가 공개되어 있습니다.


4. Root App Delete(Free)



루팅 후, 불필요한 bloatware(블로트웨어, 메모리를 크게 차지하는 앱)를 삭제하기 위해서 가장 널리 쓰이는 방법은, Root Explorer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Root App Delete는 메모리 진단 후, 메모리 차지 순 정렬 기능이 있으며, 삭제까지 가능합니다.


5. FolderMount(Free)



FolderMount는, 외장 메모리를 내장 메모리로 변경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용량이 적은 모델에서 microSD카드로, 내장 메모리 경로를 쉽게 지정할 수 있습니다.


6. Free WiFi Password Recovery(Free)



iOS 탈옥 트윅 중, 'BetterWiFi7' 과 같이, 한번 접속했던 네트워크의 패스워드를 기억해주는 루트 앱입니다.


7. DiskDigger(Free)



DiskDigger는, 일종의 복원 프로그램으로, 의도치 않은 조작으로, 사진 혹은 동영상을 삭제했을 경우 복원해주는 루트 앱 입니다. 내장 혹은 외장 저장공간에서, 디스크 섹터에 겹쳐쓰여지지 않은 삭제된 미디어 파일을 복원하거나 이메일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프로버전에서는, 사진이나 동영상 외 다른 모든 파일 복원을 지원합니다.


8. Greenify(Free)



'Greenify'가, '배터리 수명, 성능' 관리 앱으로 잘못 소개되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Greenify를 안 써 봤거나, (어디서 듣기는 들었는데)쓸 줄을 모른다는 얘기 밖에 되질 않습니다. Greenify는 백그라운드 상주 메모리 관리 앱이지, 써봤다면, 배터리 수명과 성능(사용시간)이 엄청나게 늘어난다는 것은 택도 없는 소리입니다. Advanced Task Killer, Battery Doctor Pro와 함께 쓰면 효율성이 높습니다.


9. Tasker($2.99)



루팅 유저들에게 굉장히 유명한 Tasker는, 사용자의 사용 패턴을 추적하고, 200가지 이상의 내장 자동화 액션을 제공합니다. 매크로를 이용하여, 예약 작업을 진행할 수도 있으며 루팅 없이도 기본적인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10. APP Ops(Free)



APP Opss는 각각의 개별 앱 별로 권한을 지정하는 루트 앱입니다. App Opps Starter를 이용하면, 숨겨진 설정으로 접근할 수도 있습니다. 이걸, '안드로이드 개인정보 유출' 방지라고 소개하고는 하는데, APP Opps 백날 써봐야 '아무' 소용 없습니다. 단, 특정 앱이 사용자 동의 없이 개인정보(연락처, 위치 등)에 접근시 알림과 제어가 가능합니다.


11. GL Tools($2.99)



커스텀 OpenGL 드라이버인 GL Tools는, 가장 유명한 GPU와 ARM 프로세서 커스텀 드라이브 입니다. 텍스처 변경, 안티 엘리어싱(anti-aliasing)으로 더 나은 그래픽 퀄리티를 제공하며 플라이에서 쉐이더를 최적화 할 수 있습니다.


12. Titanium Backup(Google Play)



Titanium Backup은 안드로이드OS에 설치된 모든 데이터와 사용자 환경 설정을 백업할 수 있습니다. 앱 데이터, 시스템 앱 등을 microSD 카드로 옮길 수도 있습니다. 루팅을 논하면서, Titanium Backup을 빼놓는다면 말이 안 될 정도로 루팅 유저들에게는 '필수'라 할 수 있고, 가장 많이 사용중인 백업 툴이기도 합니다.


13. Build Prop Editor(Free)



Build Prop Editor는, build.prop 파일 수정 루트 앱입니다. LCD 화면 밀집도 조절, 앱별 메모리 할당량 지정, WiFi 스캔 주기 조절(WiFi를 계속해서 찾으면 배터리 소모량이 큽니다.)이 가능합니다. 단, build.prop 파일 수정 시 OS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해보면, 자칫 하다가는 기기가 '벽돌'이 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루팅을 하지 않아도, 큰 불편함이 없다면, 루팅을 하지 말 것을 권합니다. 그러나, 루팅을 통한 기기 활용도는, 단적으로, 루팅을 하지 않고서는 삭제가 불가능한, 기본 앱만 70여개에 육박하는 국내 제조업체의 수정된 안드로이드OS가 탑재됐다면, 루팅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국내 제조업체의 수정된 안드로이드OS를, 구글 순정롬 혹은 CM등의 커롬으로 갈아 엎으면, 성능이 1.5는 뛴다는 우스게 소리가 있을 정도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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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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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2r0ztar 2014.11.30 20: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타늄 백업 ㅋㅋ 루팅을 전제로 한다면 아이클라우드 부럽지 않은 백업툴이었죠.. 빌프 에디터는 특별한 기능이 있는건가요? 전엔 루익으로 빌프작업해도 무난하던데..

  2. BlogIcon 레브네인 2014.11.30 2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3. BlogIcon 탁뚜 2014.12.01 0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갑니다. 몇몇어플을 몰랏던거네요. 궁금한게잇는데. 안드로이드에서 상주하는 램이 많이 차지하면 속도가 느려지는건가요? 반대로 상주하는 램들을 줄이면, 버벅거림이 줄어드나요? 노트4가 넥서스5보다 가끔느린게 상주램 문제가 아닌가 싶어서요 ㅎㅎ

    • BlogIcon T.B 2014.12.01 08: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PC사용하면서 창을 여러개 띄우면(멀티태스킹) 느려지듯이, 백그라운드 프로세서가 많으면 아무래도 느려질 수 밖에요.~ 이게 정도가 심하면 오토리부팅이 되는거죠 -ㅁ- 노트4는 순정롬이나 커롬으로 확 밀어버리면 성능이 1.5배 이상 오를겁니다.^ 안드로이드 사전에 백그라운드 종료란 말이 없지만, 불필요한 프로세서는 꺼두는게 좋습니다.

  4. BlogIcon 나이대표야 2015.07.07 19: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폰 4s 쓰면서 탈옥도 해보면서 안드로이드는 참 루팅하기 쉽구나 했는데, 막상 겔럭시 노트 12.2 사서 루팅하려고하니 아무도 안해서 겨우겨우 하고 롬은 영어로 뭐라 되있어서 하지도 못하고 메거진 ux지우려니 루팅해도 못지워ㅠㅠ 복구하기도 아이폰 보다 어려워... 진짜 필기감 빼고는 애플 압승

    • BlogIcon T.B 2015.07.07 19: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패드도 다양한 감압식 터치펜으로 노트 시리즈 못지 않은(동일한 기술 적용) 필기감을 자랑합니다. 물론, 터치에 특화된 노트 시리즈 보다야 '못하다.'는게 일반적인 정론이지만 iArtist들의 작품을 보면 그 못지 않다죠~ 참고로 그래서 아이패드 프로에 기대가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