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Staples 와 Radio Shack의 아이패드,아이팟 세일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에, 애플 제품에 관하여 디스카운트를 기대하고 있는 소비자라면, 쇼핑 리스트에 2개의 리테일러를 추가해두자. -- Staples 와 Radio Shack. 블랙 프라이데이 디스카운트 웹 사이트 BFads에서 최근, 올해 가장 큰 쇼핑 데이에 관하여 두 리테일러들의 유출된 세일 전단을 공개했다.

Staples에서는 애플 기기에 관하여 다양한 디스카운트를 제공한다. 16GB 아이패드 에어 WiFi($319)에 $80 인하, 레티나 아이패드 미니 2($239)에 60$ 인하, 아이패드 레티나(아이패드4를 지칭, $279)에 $70 인하 그리고 애플TV($79)에 $20 인하를 제공한다. Staples에서는 늘 모든 비츠 바이 닥터 드레(Beats by Dr.Dre) 헤드폰 제품군에 10% 인하를 제공해왔고, $50이상의 아이튠즈 gift cards를 구매시 15%를 할인해줘왔다. 여기에 보너스로, 아이폰6 혹은 아이폰6플러스 소비자는 애플 페이를 이용하여 체크아웃 하는 시간을 절약 할 수 있다.

Radio Shack은 아이패드, 아이폰 모델에 관하여 어떠한 할인도 제공하지 않는다. 그러나, Radio Shack은 여전히 애플TV($85), 아이팟 터치 16GB 5세대($149), 그리고 아이튠즈 gift cards(15% 할인)를 제공한다. 다른 애플-관련 아이템으로  Beats Solo HD Drenched 헤드폰($69.99 After Mail-in Rebate)에 판매하며, 다양한 애플 아이폰과 아이패드 악세서리를 판매한다.

Source: MacRumors

Note. Staples와 Radio Shack에서는, 이 밖에도 다양한 제품들에 관하여 할인 혜택을 주네요. 그런데, 주의해야 할 부분이 이런 할인 제품들이 신상 보다는 출시된지 한참 지난 '재고'라는 것입니다. 굳이 신상이 아니라도 상관이 없는 제품들은 문제가 되지 않겠으나, 특히, 헤드폰이나 랩톱, 프린터는 물론이고 모바일 기기 직구를 고려했다면 '기기수명(남은 사후지원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애플코리아에서도 블랙프라이데이에 세일을 합니다. 약 10%남짓의 세일이고, 대부분이 악성 재고로 남은 안팔리는 악세서리나, 헤드폰류입니다. 맥(MAC) 처럼 고가의 제품군에 10%가 붙으면 할인율이 그나마 크겠으나, 10%가 붙는 제품중에서는 신상이 없다는게 함정이죠. 해외 직구를 위해서는, 일부 아마존 리테일러를 제하고는, 거의 한국 배송이 안될테니, 배송대행지와 해외결재가 가능한 VISA 카드가 필요하며, $150 이상 구매시 관세가 붙으니, 가족 등 주민등록번호상 다른 명의로 분산 주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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