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7 호환 시디아 트윅과 주요 트윅 현황(2)

지난 포스팅인 'iOS7 호환 시디아 트윅과 주요 트윅 현황'(참고) 시리즈의 두번째로 오늘도 JB 뉴비들에게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시디아 소식 모음입니다. 탈옥 초보자들은 '이런것도 있다.' 와 함께 '이런 저런 탈옥에 관한 최근 트랜드'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딱히 코멘트 혹은 설명이 필요 없는 유명 시디아 트윅 혹은 이전에 블로그에서 다뤘던 부분들은 iOS7 호환 업데이트 정보만 제공되고 빠르게 진행됩니다. 현재 사용중이거나 추천하는 트윅 혹은 앱에는 따로 표기(★)가 붙습니다.

스마트폰 잠금화면을 해제 하지 않고도 앱을 실행하고 싶다면 Swipey(BigBoss, $1.99) 를 쓰면 되겠습니다. Swipey는 잠금화면에 최대 6개의 즐겨 사용하는 앱을 등록한 후에 왼쪽(←)으로 스와이프하여 실행하려는 앱을 고를 수가 있습니다. 다만 잠금화면 비밀번호가 설정되면 앱 실행마다 해제를 해야하며 굳이 Swipey가 아니더라도 Activator에서 제스처 설정을 통해 몇개의 앱을 바로 실행할 수도 있습니다.

iOS7에 관한 '디자인'이 말이 많았는데 그중 하나가 볼륨 팝업창입니다. 볼륨 팝업창이 왜 불만인가 하면 블러(blur) 효과가 너무 불투명해서 화면을 가리기 때문이죠. TransparentVolume(ModMyi, Free)는 볼륨 팝업창에 투명효과를 주는 트윅으로 ARM64(A7)을 지원하며 적용이 안되는 경우 손 쉬운 사용에서 '대비증가'를 활성화 시키면 정상적으로 적용됩니다.

iOS7 부터 '폴더 내 폴더(folders in folder)'와 함께 탈옥의 목적 중 하나였던 앱 제한수가 풀려 Infinifolder 혹은 FolderEnhancer를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권장하지 않는 이유는 Infinifolder나 FolderEnhancer는 레지스트리에 정보를 남겨 탈옥 후 트윅을 설치하면 자동으로 이전 폴더 지정을 불러오기는 하는데 문제는 '순정과의 갭' 입니다. 예를 들자면 부득이하게 순정으로 돌아왔을 때 엄청나게 지저분한 홈화면을 경험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죠. BetrFoldr(BigBoss, Free)는 폴더 안 폴더의 기능을 제공하며 폴더 안에서 손 가락을 오므리는 제스처를 통해 폴더를 종료 시키는 기능이 있습니다. HiddenSettings7의 기능과 중복되며 HiddenSettings7은 CCToggles에 기본으로 포함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CCControls(ModMyi, Free)은 CCToggles, FlipControlCenter, CCQuick 처럼 제어센터에 토글을 등록할 수 있는 트윅입니다. 디자인이 상당히 좋고 테마를 입힐 수도 있으며 기능적으로는 모두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구요. 굳이 하나를 추천하라면 안정성으로 놓고 볼 때는 아직 베타임에도 FlipControlCenter가 좋지만 기능적인 측면에서는 ★ CCToggles 입니다. CCToggles는 HiddenSettings7과 FlipLaunch의 기능을 포함합니다. CCQuick의 특징으로는 백그라운드 일시 종료 기능이 있습니다.

Sicarious(ModMyi, Free)는 iOS의 멀티태스킹에 3D 카드 효과를 줄 수 있는 트윅으로 백그라운드 실행 앱을 한번에 종료, 리스프링 기능이 특징입니다.

4인치 화면에 맞지 않은 3.5인치 사이즈의 앱을 4인치에 맞게 조절해주는 FullForce for iPhone(BigBoss, $1.99)도 업데이트 됐고

Ryan Petrich과 Siri를 포트한 Spire의 주인공인 유명 iOS 해커 Grant Paul (a.k.a 'chpwn')의 Infinidock(BigBoss, $1.99), Infiniboard($0.99), Infinifolders($1.99) 인피니 시리즈가 모두 iOS7 호환 및 ARM64(A7) 업데이트 됐습니다.

★ MyWi 7 7.02.01 업데이트 됐으며 어플 혹은 앱 별로 암호를 지정할 수 있는 Lockdown Pro(BigBoss, $0.99), TethereMe(BigBoss, $4.99), CallBar(BigBoss, $3.99), SBRotator 7(BigBoss, $2.99)이 업데이트 됐으며

iOS 키보드에 대소문자 표기가 가능하게 해주는 ★ ShowCase(BigBoss, Free)도 업데이트 됐습니다. 통신사 텍스트 문구를 변경할 수 있는 FakeCarrier(BigBoss, Free)도 업데이트 되기는 했는데 Zepplin이나 Springtomize 등에서도 지원하는 기능이기 때문에 요즘은 거의 안쓰는 트윅에 속합니다.

★ UnlimTones와 함께 벨소리, 문자, 이메일 알람 설정에 관한 유명 트윅인 AnyRing(BigBoss, $3.99)도 업데이트 됐고 GPS가 없는 iDevice의 차량 연결을 도와주는 RoqyBT4(BigBoss, Free) 도 업데이트 됐으며 iOS의 폰트를 변경해주는 BytaFont 2(ModMyi) 도 업데이트 됐습니다.

개인적으로 NCSettings도 있긴 하지만, ★ SBSettings를 첫번째 탈옥 트윅으로 추천합니다. SBSettings의 옵션 중 하나는 상단 상태바(statusbar)에 가용램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iOS7 탈옥 이후 SBSettings의 초보 기능인 토글 등록이 제어센터로 옮겨왔기에 라이트 유저들에게는 SBSettings가 불필요할 수도 있겠는데

StatusModifier(ModMyi, Free)는 상태바 중앙에 가용램을 표기해주는 간단한 트윅입니다. 가용램 관리에 있어서 최고의 탈옥 트윅은 OmniStat 인데, iOS5 이후로 더이상 업데이트가 되지 않습니다. 요즘은 金山电池医生专业版라는 이름으로 Cydia 스토어에 등장했던 배터리 및 가용램 관리 트윅이 ★ BatteryDoctor Pro라는 이름으로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모두 등록되어 있기 때문에 함께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BatterySafe(BigBoss, Free) 배터리 용량이 낮을 때 화면밝기(brightness)를 조절하며 Bluetooth와 WiFi를 감지하여 비활성화를 도와주는 트윅으로 Extensions Settings에서 저전력 경고에 관한 설정(Percentage)과 Bluetooth, Wifi 경고 설정이 가능합니다.

BlurredMusicApp(BigBoss, Free) HideJB(http://devbug.me/apt)의 devbug님이 등록한 트윅으로 iOS 기본 음악 앱인 아이팟을 리모트 앱(Remote App)과 같이 음원 앨범커버에 따라 블러(blur)효과와 함께 배경으로 바꿀수 있습니다.

IntelliID(ModMyi, $17.99)는 아이폰에서도 누가 전화가 왔는지 확인할 수 있는 트윅으로 US/Canada 데이터 베이스에 따라 디스플레이로 송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트윅입니다. 안드로이드OS에서는 무료 앱들이 구글플레이에 등록되어 있는 이같은 기능은 iOS에서는 탈옥 없이 사실상 불가한 기능으로 한국에서는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WiFi 연결이나 셀룰러데이터 연결이 없으면 Siri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때 설정에서 Siri를 비활성화를 해야지만 Voice Control(음성명령)을 사용할 수 있는데, Assistant Unrestrictor(BigBoss, Free)는 네트워크 연결이 해제되면 자동으로 Siri 를 비활성화 한 후 음성명령을 활성화 시킵니다. 반대로 네트워크가 다시 연결되면 Siri가 활성화 됩니다. 이 트윅은 이후 아이팟(iPod) 혹은 Siri를 지원하지 않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Siri 포트 후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SBPowerAlert(BigBoss, Free)은 상단 첨부 이미지와 같이 리부팅, 전원오프, 리스프링, 세이프모드 진입, 잠금 기능을 제공하며 팝업 창에서는 시스템 가용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용 방법은 Activator와 연동되어 제스처(gesture)로 활성화 합니다.

이 트윅 소개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상당히 고민했는데, '알 권리' 차원에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으니 '생각'이라는 것을 하고 늘 그랬듯이 직접 판단하면 되겠습니다.

안드로이드OS에서는 이전부터 광고를 제거해주는 앱이 있습니다. 물론 루팅(rooting)을 해야지만 온전히 그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루팅 없이는 일부 제한된 기능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선 흔한 예를 들자면 LuckyPatcher 가 있고 좀 된 일이긴 한데 지금도 AdBlock Project 가 진행중입니다. AdBlock Project(https://adblockplus.org/ko/android)는 '오픈-공동체-프로젝트'를 표방하여 전세계 모든 웹페이지의 배너, 팝업, 비디오 광고를 차단을 목표로 시작된 프로젝트입니다. 당연히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정식으로 등록되지는 못했지요.

adblockplusandroid-1.2.apk

AdBlocker Features

• Fast, Regex based Tool
• 17 languages Build in
• Can find URL’s List from Google
• Fast Loading Pages
• Blocks image Ads in Web content
• Safari Browsers and other apps
• True AdBlock equivalent to extension for desktop browsers
• Fast and reliable AdBlocker
• Add custom lists
• Fixed all minor bugs

What’s New in AdBlocker 1.56

• Support for arm64 (iPhone 5S & 5C, iPad Air, iPad mini retina)

iOS에도 AdBlocker(BigBoss, $1.99)가 있습니다. 전체적인 기능은 AdBlock Plus와 유사하며 Extensions Settings에서 언어설정과 예외목록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생각'이라는 것을 해봐야 하는 것이 이런식으로 어플리케이션의 인-앱 광고(가 다 제거되는 것도 아닙니다.)와 웹사이트 광고를 제거하고 보지를 않으면 양질의 컨텐츠를 그것도 무료로 제공하는 개발자(사) 혹은 언론 및 블로그에서 수익이 발생하지 않게 되고 결국 컨텐츠 시장 축소와 함께 그 피해가 소비자에게 돌아올 수 밖에 없겠지요. 대표적인 예가 안드로이드 마켓인 구글플레이입니다.

안드로이드OS의 AdBlock Plus나 iOS의 AdBlocker류의 앱/트윅은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혹은 광고만 50개가 넘어 웹 서핑 조차 어렵게 만들어 놓는 퀄리티 떨어지는 삼류 저질 찌라시 언론사(참고)와 듣도 보도 못한 5세계 저질 앱에나 제한적으로 쓰는 것을 '권장'합니다. 참고로 요즘 JTBC가 대정부의 문제점을 부각하며 대중의 입장을 대변중이기는 한데 어디까지나 사돈인 삼성과의 관계를 놓고 볼 때 정부를 압박함으로써 언론의 소셜 어벌리티 확장으로 밖에 볼 수 없는 것이 다른 중앙일보 기사를 보면 됩니다. 중앙일보의 홍진기 회장은 경성제국대학을 졸업하고 경향신문을 강제폐간했으며 이승만 정권의 3.15 부정선거에 개입했고 부정선거에 이의를 제기하면 빨갱이로 몰아 처벌했으며, 4.19 혁명 당시 시민 발포 명령을 내린 장본인으로 대표적인 친일파입니다.(참고) JTBC를 칭송할게 아니라 이조차도 자본과 타협했다는 원론에 입각한 비판도 있으나 손석희 교수를 응원하는 것이 맞습니다.

BigBoss 그룹이 주로 기능적인 트윅들이 등록된다면 ModMyi는 테마와 꾸미기와 관련된 트윅들이 등록됩니다. Messages Customiser(ModMyi, Free)는 기본 메시지 앱에 컬러를 적용하는 트윅으로 Extensions Settings에서 Dark Blue, Light Blue, Green Red, Yellow, Orange, Pink, Purble, Teal, Dark Grey, Light Grey 총 12가지 색상으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이런 류의 트윅이 출시될 것이고 이미 베타 버전들이 출시되어 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참고) 그 첫번째는 유명 트윅인 ★ AppLocker(ModMyi, $0.99) 되겠습니다. AppLocker의 원래 기능은 폴더 및 어플별 잠금설정을 해주는 것으로 이번 iOS7 및 ARM64(A7) 업데이트에서는 터치ID를 통해 앱을 잠그고 해제하는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Cydia 개발자들은 잠금해제와 앱-구매로 '방치'해버린 애플의 생체인식 센서를 다각도로 활용하기 위해서 시도 중입니다. VirtualHome 이라던지 (앞으로 업데이트 될)Ryan Petrich의 Activator 등은 사용자 입장에서 기기사용에 관한 편리함과 확장성에 있어서 탈옥의 메리트를 극대화 시킬 것입니다. BioProtect(BigBoss, $2.99)도 AppLocker와 유사한 기능으로 차이점이 있다면 터치ID를 길게 누르고 짧게 누르는 것에 따른 제스처를 지정할 수 있는 정도 되겠습니다.

MewSeek(BigBoss, $9.99)은 음악을 검색하고 다운로드를 하거나 스트리밍으로 들을 수 있는 트윅으로 가격적인 메리트가 상당히 떨어집니다. 이전에는 MusicBox 라는 무료 트윅이 있었는데 현재 Piracy 문제로 스토어에서 내려간 것으로 보이며 MewSeek 역시 이 부분이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랍니다.

iOS의 키보드에 테마를 입힐 수 있는 대표적인 트윅은 Color Keyboard(BigBoss, $1.99)이지만 아직 iOS7 ARM64 호환 업데이트 전입니다. Bloard(BigBoss, Free) 는 iOS의 흰색 키보드 혹은 검정색 키보드를 선택할 수 있는 단순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유사 트윅으로는 Keyblack(Source: http://kindadev.com/apt)이 있고 둘 다 일부 앱에서는 정상 구동되지 않습니다.

Jay Freeman(saurik)의 Winterboard가 업데이트 됐고, iOS7 탈옥이 배포되기 훨씬 이전부터 saurik이 테마 호환에 관한 독려도 있었으나 아직 이렇다할 iOS7 테마가 없습니다. 당분간은 아직 출시되지 않은 출시 예정인 트윅으로 Fancy 처럼 iOS의 기본 UI 디자인 변경은 테마가 필요하겠으나 색상 등의 간단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트윅들이 쏟아지지 싶구요.

올-인원 스프링보드 관리 트윅인 Springtomize 3 (http://filippobiga.com/blog/2014/01/01/updates/)도 곧 iOS7 버전 출시가 예정되어 있으며, 잠금화면에서 패드워드 입력 후 다시 화면이 잠겼을 때 다시 패스워드를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화면 잠금 주기(시간)를 1분 ~ 최대 시간 까지조절하여 줄여주는 CleverPin(음악 재생, 배터리 충전, 에어플레인 모드에서도 화면잠금해제 옵션)도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TB(@ph_TB)님 말 그대로 입니다. 크랙 소스 및 트윅이 문제입니다. RT @iH8sn0w: Majority of issues people experience after jailbreaking... http://t.co/ZCgrLcqty2

— 안녕하십니까? (@yot78) 2014년 1월월 4일

@ph_TB 저도 크랙소스로 시작했었는데 커피 한잔값 밖에 안되는 돈 때문에 무한사과와 순정복구로 고생하고나서 필요한건 구입하게 되더군요.

— 안녕하십니까? (@yot78) 2014년 1월월 4일

어제 트친님께서 유명 iOS해커인 iH8sn0w의 트윗을 인용하여 맨션을 보내주셨습니다. 그간 블로그에서 크랙소스의 위험성과 함께 누차 강조했왔듯이 '누가 코딩한 줄도 모르는' '어디서 듣도 보도 못한 크랙소스 깔아놓고' 뭐가 되네 안되네 하지 말아달라. 고 했었는데 요즘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이 AppSync for iOS7 과 중국발 크랙소스입니다. 소스 뿐만 아니라 트윅까지 아예 삭제가 안되고 일부 트윅들은 개인정보 유출이 JB Community에서 '경고' 됐습니다.

사실상 환불이 불가한 시디아 스토어, 앱스토어에 등록된 앱들 보다 정상적으로 구동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한 시디아 트윅에 대한 트라이얼 버전 미제공, 리포그룹의 목적이 온전히 Piracy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일부 리포그룹들은 시디아 개발자들이 돈 받아놓고 '버려 버린' 트윅들에 대한 호환성에 관한 수정도 이뤄진다는 점, 지금은 piracy isssues에 따라 자진 해체한 Hackulo.us 등 리포소스가 온전히 나쁘다는 입장은 아닙니다.(참고)

그러나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리포소스의 온전한 사용이 아닌 piracy가 목적입니다. 이 부분을 누차 강조하고 따로 글로 작성하고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시도해봤지만 결론은 '택도 없었죠.' 크랙소스 관련 질문을 받으면, 당연히 대답하지 않습니다만 유독 끝까지 시비조로 물고 늘어지는 분들께 '정식 구매하세요. 엄연히 남의 물건 도둑질 아닙니까?' 라고 말을 하면 오히려 '니가 판사야 검사야 경찰이야 니가 뭔데 나를 가르치려 드냐?' ← 는 저능아들이 있지요. '길 가다가 도둑질 말리면 안되나봐? 길 가다가 강도 잡으면 안되겠고. 길 가다가 성폭행 현장 목격하면 판사도 아니고 검사도 아니고 경찰도 아니니까 암말 하지 말아야겠네?'

Evasi0n7으로 iOS7 탈옥 이후 '사파리, 메일, 날씨 앱 crach issues'가 있는데 원인은 첫번째로 일부 트윅과의 충돌로 afc2add가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JB뉴비들이 겪는 문제로 스마트폰 초보자들이 어디서 이상한 필수 앱(의 기준이 도대체 뭔지 궁금) 소리나 하고 자빠지는 광고성 글을 보고 온갖 풍문으로 들은 앱들을 죄다 설치하는 것처럼 어디서 이상한 글 보고 온갖 풍문으로 들은 트윅을 죄다 설치하면서 발생하는 문제로 afc2add 혹은 afc2add와 유사한 기능의 트윅들이 중복 설치가 원인으로 해당 트윅 삭제 후 리부팅하면 정상적으로 '사파리, 메일, 날씨 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piracy와 함께 개인정보 유출과 loop(무한사과 혹은 벽돌) 이슈의 최전방에 있는 중국발 크랙소스와 AppSync for iOS7이 원인입니다. 도둑질을 하려거던 혼자 할 것이지 JB뉴비들에게 필수소스랍시고 글을 싸지르고 자빠지는 일부 블로거들이 더 문제겠죠.(참고) 이 정신나간 블로거들은 이게 중국발인지 북한발인지 안드로메다발인지도 모를 뿐만 아니라 딱히 관심도 없습니다. 머릿통에 들어있는 것이라고는 '꽁짜'

이 밖에 탈옥 도중 혹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타 문제점은 따로 정리해둔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면 되겠습니다.(참고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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