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내용
기간 02.27~03.01
문항 당신이 트위터를 하면서 가장 유용하다고 느끼는 점은 무엇입니까?
결과분석 (글이 길어지면 쓰는 사람도 힘들고 읽는 사람도 힘들기 때문에 요점만 짧게 코멘트)
2006년 3월에 개설된 Twitter는 블로그의 인터페이스와 미니홈페이지 및 실시간 메신저 기능을 한데 모아놓은 SNS(Social Network Service)다.
그간 국내에는 극소수 유저들이 존재했고, 2009년 9월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트위터 유저라는 보도를 접하면서 유저수 급증 이후, 12월 KT의 아이폰 판매에 의거 그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현재 약 11만명의 한국트위터유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설문조사는 tweeting이 후 들어오는 mention을 종합하여 가장 reply되는 사항을 추려내어 투표를 통해 재질문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결과에서 주목해야 할 몇가지 사항을 추려보면
1. 트위터가 커뮤니케이션의 혁명이라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일상의 소소한 대화"가 근소한 차이로 1위
2. 스마트폰을 이용한 실시간 정보 제공이 2위
3. 현 기성세대의 IT불감증을 반영하는 3위
4. 트위터의 수익 구조와 파급력에 대해 인식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
을 꼽을 수 있다. 위 4가지 결과는 정치/경제/사회문화 에 중요한 소스(source)를 제공하고 있다. 정치/경제 부분은 트위터 마케팅에 해당되는 분야이기 때문에 심도있게 다루지 않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대한민국에서 트위터를 가장 잘 이해하고 활용할 줄 아는 사람들은 정치인과 기자 들이라 보여지며 이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 생각된다.)
맞팔
그러나 "일상의 소소한 대화가" 1위 인 만큼, 맞팔에 관해서는 한번 짚고 넘어가야 겠다. 단도직입적으로 대한민국에서 일부 혼자떠들기 좋아하는 유명하신 (정치/연예/사회)인사분들께서는 맞팔과 List 활용에 관한 개념부터 잡는 것이 필요하다 판단된다.
벌써 기억으로 3번째 트위터 상을 뜨겁게 달궜던 모 유명인사의 트위터 소통 활용방법(맞팔을 통하지 않아도 관심을 통해 소통이 가능하다고 주창, "자신의 트위터 사용 방식에 대해서 간섭하지 마라."는 그의 말이 일리가 있다는 점도 인정한다.)에 대해 한마디로 비판하겠다. "언팔을 권장한다."
굳이 맞팔을 하지 않아도 사람들과의 소통에는 문제가 없다. 단, 내 얘기에 관한 소통만 하겠다는 것이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렇다면 굳이 follow를 하지 않고, List 로 활용해도 된다. follow가 "구독"의 의미인 것은 분명하나 list로 추가해 놔도 "구독"이 된다. (쭉 지켜온 바로는 대부분의 트윗이 특정시간대 자신의 업무에 관해 tweeting 하는것에 불과했고 이마저 논란 이후 사라졌다.) follow를 통해서 트위터가 "구독" 이상의 의미를 갖는 것은 "상호소통"이다. 그들은 어차피 당신이 follow를 한다해도 당신의 말에 귀를 귀울이지 않을 것이다.
기간 02.27~03.01
문항 당신이 트위터를 하면서 가장 유용하다고 느끼는 점은 무엇입니까?
결과분석 (글이 길어지면 쓰는 사람도 힘들고 읽는 사람도 힘들기 때문에 요점만 짧게 코멘트)
2006년 3월에 개설된 Twitter는 블로그의 인터페이스와 미니홈페이지 및 실시간 메신저 기능을 한데 모아놓은 SNS(Social Network Service)다.
그간 국내에는 극소수 유저들이 존재했고, 2009년 9월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트위터 유저라는 보도를 접하면서 유저수 급증 이후, 12월 KT의 아이폰 판매에 의거 그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현재 약 11만명의 한국트위터유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설문조사는 tweeting이 후 들어오는 mention을 종합하여 가장 reply되는 사항을 추려내어 투표를 통해 재질문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결과에서 주목해야 할 몇가지 사항을 추려보면
1. 트위터가 커뮤니케이션의 혁명이라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일상의 소소한 대화"가 근소한 차이로 1위
2. 스마트폰을 이용한 실시간 정보 제공이 2위
3. 현 기성세대의 IT불감증을 반영하는 3위
4. 트위터의 수익 구조와 파급력에 대해 인식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
을 꼽을 수 있다. 위 4가지 결과는 정치/경제/사회문화 에 중요한 소스(source)를 제공하고 있다. 정치/경제 부분은 트위터 마케팅에 해당되는 분야이기 때문에 심도있게 다루지 않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대한민국에서 트위터를 가장 잘 이해하고 활용할 줄 아는 사람들은 정치인과 기자 들이라 보여지며 이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 생각된다.)
참고 트위터 수익구조 트위터를 단순히 매출로 판단하는 것보다는, 그에 따른 마케팅 활용이 크다. 현재 트위터는 광고주가 원하는 그룹에 맞는 팔로워 확보 계정을 판매진행중이다.
맞팔
그러나 "일상의 소소한 대화가" 1위 인 만큼, 맞팔에 관해서는 한번 짚고 넘어가야 겠다. 단도직입적으로 대한민국에서 일부 혼자떠들기 좋아하는 유명하신 (정치/연예/사회)인사분들께서는 맞팔과 List 활용에 관한 개념부터 잡는 것이 필요하다 판단된다.
벌써 기억으로 3번째 트위터 상을 뜨겁게 달궜던 모 유명인사의 트위터 소통 활용방법(맞팔을 통하지 않아도 관심을 통해 소통이 가능하다고 주창, "자신의 트위터 사용 방식에 대해서 간섭하지 마라."는 그의 말이 일리가 있다는 점도 인정한다.)에 대해 한마디로 비판하겠다. "언팔을 권장한다."
굳이 맞팔을 하지 않아도 사람들과의 소통에는 문제가 없다. 단, 내 얘기에 관한 소통만 하겠다는 것이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렇다면 굳이 follow를 하지 않고, List 로 활용해도 된다. follow가 "구독"의 의미인 것은 분명하나 list로 추가해 놔도 "구독"이 된다. (쭉 지켜온 바로는 대부분의 트윗이 특정시간대 자신의 업무에 관해 tweeting 하는것에 불과했고 이마저 논란 이후 사라졌다.) follow를 통해서 트위터가 "구독" 이상의 의미를 갖는 것은 "상호소통"이다. 그들은 어차피 당신이 follow를 한다해도 당신의 말에 귀를 귀울이지 않을 것이다.
참고 USA 버럭 오바마 대통령의 트위터 계정이다. 팔로워숫자도 놀랍지만 팔로잉 숫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버럭 오바마 대통령은 아직도 자신의 트위터 활용이 부족하다 하여 트위터 과외 선생을 찾는 중이라고 한다.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불펌)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기사, 이미지)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비영리 SNS(트위터, 페이스북 등),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 게시판에서는 자유롭게 공유 가능합니다.
T.B의 SNS이야기 소식은 T.B를 팔로윙(@ph_TB) 하시면 실시간으로 트위터를 통해서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Windows7 관리자 모든 권한 얻는 방법 (1) | 2010.08.01 |
---|---|
We Are All Live In #Dokdo 트위터 프로젝트 #Dokdo is #Korea's territory! #tb_twitter #2u #kor_eng #middang #육아당 (0) | 2010.04.01 |
트위터 입문자 계정 보안 10계명 (Is your Twitter account 100% Safe and Secure? 원문/번역/코멘트) (2) | 2010.03.24 |
#FF FollowFriday Follow Party 2nd 신청받습니다. (17) | 2010.03.22 |
#FF FollowFriday 신청받습니다. (56) | 2010.03.19 |
트위터 계정 정지 시 취해야할 7단계 (원문/번역/짧은 설명 추가) (4) | 2010.03.05 |
API 소모 없이 트위터 사용지역 및 트윗내용을 서칭해 주는 설치형 확장 프로그램 TwitterLocal 편 (0) | 2010.03.05 |
#FF Follow Friday에 관한 오해와 진실, 효과, 국내 트위터 유저 반응 현황파악 (원문/번역/설문 결과) (1) | 2010.03.05 |
MS 최고 경영자 스티브발머 트위터 인수 강한 의지 표명 (원문/번역) (0) | 2010.03.05 |
(2010.03.05) 아이폰(iphone) 아이팟터치(ipod touch) 무료 앱 소개 (0) | 2010.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