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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반수 확보 못하면 레임덕

T.B 2024. 3. 21. 13:55

 

베들레헴 스틸은 한때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금문교 건설에 사용된 용광로의 생산량인 미국 제조업의 상징이었습니다. 펜실베이니아주 노샘프턴 카운티에 본사를 둔 베들레헴 스틸은 1990년대 말 생산이 끝날 때까지 이 지역에서 수천 명을 고용하며 절정기에 세계 2위의 철강 제조업체였습니다.

 

 

20년 후, 미국 산업을 되살리는 것이 대선의 핵심 초점이며, 노샘프턴은 결과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스윙 스테이트의 종주국입니다. 그런데 트럼프와 정 반대 노선인 다자 외교와 상향식 경제 바이드노믹스에 관한 유권자들의 이해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인플레이션 상승에도 불구하고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올해 세 차례의 금리 인하를 위한 궤도를 유지하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면서 월스트리트가 최고치를 경신한 후 아시아 증시는 반등했습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강력한 수익 전망에 힘입어 홍콩과 한국에 상장된 기술 기업들의 상승에 힘입어 지역 주식 지수가 4개월 만에 '최고'의 날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의 수출은 반도체와 선박 판매가 증가하면서 올해 더 빠른 경제 성장을 목표로 하는 정책 입안자들에게 더 많은 자신감을 제공하면서 3월에 계속 증가했습니다. 관세청이 목요일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3월 첫 20일 동안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했습니다. 수입은 6.3% 감소하여 7억 1,100만 달러의 무역 적자를 냈습니다.

 

 

일본은행의 정책 결정으로 엔화 가치 하락이 가속화되며 수출업체의 이익이 증가하고 주주 수익률이 개선되면서 우량주 지수는 지난 1년 동안 거의 50% 급등했고 이달 초 처음으로 40,000을 돌파했는데요. FOMC가 투자자들에게 안도감을 준 닛케이225 평균주가(닛케이지수)는 21일 장중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닛케이지수는 이날 오전 11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52% 오른 40,610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총선 20일을 앞두고도 친중 배터리를 찾는 사이 조국혁신당이 30.2%의 지지율을 보이며 '파죽지세'입니다.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슈퍼 선거'의 해 '가짜뉴스'에 함께 '대응하자'"라고 말하였습니다. 이 와중에 선거에 관심없고 미국 경제 망했다고 떠들어대는 친중 '매국노 수사' 안 하면 제가 왜 선거에 관심을 가져야 하죠? 

 

 

쟤들 왜 저러냐? 중국에 60% 관세를 때리겠다는 트럼프 당선되면, 한국의 선택지는 중국 밖에 없습니다. 노선이 바뀌는 것입니다. 수사 소식 들릴 때까지 배터리만 따질 것입니다. 총선이 며칠이나 남았다고 이기고 있을 때 "우리는 아직 부족하다"라고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입 조심을 하고 몸 사려야 한다고 그렇게 신신당부를 해도 왜 사고가 나오죠?

 

 

 

최고의 선거 전문가 "매일경제, 한국경제"에 문의를 하던가 도태우, 장예찬 단속하고 이정섭 호주 대사 사퇴부터 시키고 선거보다 관심이 많은 친중 배터리 수사하세요. 대통령이 사고치면 반지에 키스를 하며 뒷수습을 해야 하나요? 힘있는 대통령이 서민들의 보금자리를 때려 부수겠다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17%p로 불태워 놓고 본인 부인 특검법을 앞두고도 주식 양도세 대주주 완화 뒷수습 누가했죠?

 

 

그러고서 했다는 게 한동훈 비대위원장한테 공천권 내놓으라고 사퇴를 하라고 했던 것입니다. 네, 좋습니다. 그래도 내가 찍은 대통령 탄핵은 시키지 말아야겠다고 죽어라고 지지율 올려 놓으니까 국민들이 "야, 우리 배터리 대통령이 너무나 사랑스러워 지지율이 오른 줄 압니까?"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줄도 모르고 매일경제, 한국경제를 보면서 "부산엑스포 박람회가 박빙이다"라는 용산 참모들에 둘러 싸여 있으니까 정치 초짜 소리를 돌려서 듣는 것입니다. 지지율 올려 놨으면 '이재명 vs 원희룡'으로 묶어 놨어야죠. 그 타이밍에 "그러면 안 된다"라고 신신당부를 드려도 왜 고집을 부리죠?

 

숭배를 하라는 것입니까? 이재명 씨가 아주 그냥 살판이 나서 전국으로 싸돌아 다니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3년에 러시아 전쟁이 3년 차입니다. 사회적 격차는 더 벌어졌고, 그 불만에 시장 참여자 보다 아보가드로 수 만큼 더 많은 유권자가 투표를 하는 것이지 "아이고, 우리 대통령님 공매도 금지에 몸둘 바를 몰라서 '그 배터리'가 투표를 할까요?

 

"외연확장이 선거를 가를 것이다"라고 하면 곧이 곧대로 생각 좀 하지 말고 "제3지대로 빠질 가능성이 있다"도 못 알아들으니까 정치 초짜 소리를 돌려 듣는 것입니다. 여기나 저기나 똑같으니까 조국 씨 지지율이 30%를 넘긴 이유입니다. 왜 자꾸 유색인종, 여성을 집중적으로 올렸는지 곰곰히 생각도 좀 해보세요.

 

아, 그리고 누가 뭐라고 하면 곧이 곧대로 믿지 좀 말고 구글 가서 검색도 좀 하구요. 5초면 모든 해외 외신들이 어림도 없다는 걸 "박빙이다"라고 믿고 홍보를 하고 다녔으니 제 얼굴이 다 불거집니다. 더 현실적으로 말 하면 이번 총선에 과반수 확보 못하면 레임덕입니다. 지금 자칭 친윤들도 다 떠나고 주변에 아무도 없을 겁니다. 이러니까 대통령이 탄핵이 되거나 말거나 돈이나 벌자고 안 중에도 없었던 것이죠. 그래서 사람을 쓰려면 잘 써야 한다고 했던 것입니다. '트럼프'도 '죽는 수'는 알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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