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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경상수지 수·출입 감소 속 불황형 흑자

T.B 2023. 8. 8. 12:24

이번 주 매크로('은행주')는 유가(에너지주), 'CPI·PPI'(필수&소비)만 봐도 될 것 같은데 오는 목요일 오후 9시 30분 CPI와 금요일 오후 9시 30분 PPI 발표를 앞두고 '보먼' 연준(FED) 이사가 "7월에 금리 인상을 지지했다"며 "추가 인상을 해야 한다"라고 했는데요.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현재 금리가 최고 금리에 가까울 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야, '무슨 얘기냐'", MSG를 '걷어내면' "올해 금리 인하 없을 것"이라는 것 같은데 WSJ도 고금리 '장기화'에 무게를 실었습니다.

 

 

통게청(KOSIS)에 따르면, 올해 1월~7월까지 기후, 유가 등의 요인에 따른 물가 변동분을 제외한 '근원물가'가 +4.5%가 올랐는데요. 이는 외환위기 때인 1998년 1∼7월 +6.8%를 기록한 이래 가장 큰 폭의 증가세고 IMF 때인 2009년 1∼7월 +4.2%와 비교해서도 높은 수준입니다.

 

 

한구경제연구원(KDI)에서 "최근 한국 경제는 경기 부진이 점진적으로 완화되는 모습"이라며 "다소 느리긴 하지만 하반기에 경기가 나아지는 '상저하고' 흐름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을 냈습니다. 그런데 6월 경상수지가 흑자를 기록해 2개월째 흑자행진을 이어갔지만, 수출 보다 수입 감소 폭이 큰 '불황형 흑자'가 계속되고 있어 기준 금리 격차에 경제 성장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인천 검단 신축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는 LH 조사위원회가 한달 넘게 조사했음에도 불구하고, 왜 '저품질 콘크리트'가 사용됐는지, 진짜 원인을 밝혀내지 못했다는데요. LH가 발주한 무량판 아파트에서도 잇따라 철근 누락 사태가 나온 가운데 "안전업무를 비전문가에 맡기는 후진적 '건설 관행'과 미래소득까지 담보로 한 아파트를 '후분양'하냐"는 지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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