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애플 플래시 메모리 원천기술업체 아노비트 인수

T.B 2011. 12. 25. 23:05


5억 달러로(한화 약 5500억원) 애플 역사상 최대 인수 거래로 알려진 플래시 메모리 제조사 아노비트(Anobit) 인수가 이뤄졌습니다. IBTimes는 이스라엘 캘커리스트(Calcalist) 신문 소스로 20일(현지시간) 애플이 제시한 조건을 아노비트 이사회가 받아들여 인수를 승낙했다고 고용인들에게 알리며 인수를 공식 선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노비트는 현재 200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에후드 웨인스테인(Ehud Weinstein), 아리엘 메이슬로스(Ariel Maislos), 오피어 살비(Ofir Shalvi) 교수들이 공동으로 창립한 회사로 알려졌습니다.

아노비트의 고객으로는 한국 하이닉스와 삼성이 포함돼 있으며 아노비트 플래시 메모리 기술은 이미 애플 아이폰(iPhone), 아이패드(iPad), 맥북에어(MacBook Air)에도 사용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씨넷은 “애플의 아노비트 인수는 서드파티에 로열티를 제공하기 보다 회사의 마진을 증가시키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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