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처벌 가능성은?

3억5천만원으로, 매일 직장인 '평균 연봉'(세전 월 309만, 연 3,708만원)이 넘는 1억원씩 쓰면 27년 정도 쓸 수 있는, '1조원'의 수익을 낸 대장동 설계·인허가권자 '이재명' 후보와 '묘한 인연'의 '50억 클럽' 곽상도 전 의원이 구속됐습니다.

 

2015년 대장동 개발사업에 응모했던 M사 실무 관계자의 법정 증언에 따르면, 초과수익의 절반인 약 1,600억원을 성남도시개발공사가 환수할 수 있도록 사업계획서를 작성했지만 탈락했는데, 최종 선정된 건 초과수익 환수 조항이 없던, '김만배' 씨가 대주주인 '화천대유'가 주도한 '성남의뜰'이었습니다.

 

"법인카드의 또다른 이름 '범인카드'" '소고기 법카'가 화제인 와중에, 수십억원을 쓴 '성남FC 법인카드' 계좌추적을 묵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표를 낸 박하영 성남지청 차장검사가 "계좌 추적이 더 필요하다"며 7차례 보고를 했지만, 박은정 성남지청장이 추가 수사 요구를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작년 추석을 앞두고 '이재명, 김혜경 부부'의 친인척들에게 ① 선물을 배달시키고 ② 성묘 차례상까지 준비하는데 다수의 공무원들을 동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5급 배소현 씨가 → 7급 A씨에게 "의전팀에게 받은 메모"를 전달했고 '장모님, 둘째 형님, 막내동생, 여동생, 처남'의 동네 이름과 품목들이 적혀있었습니다.

 

"하다 못해 '성묘도 공무원'시켜서 준비하냐?" 왜 '퀵, 택배' 놔두고 공무원을 시켰을까요? 과일은 작년에만 '4,000만원'을 쓴 가게에서 "경기도에서 왔다." 말만 하면 외상으로 물건을 줬고, 제수용 술 4병은 마트에서 A씨 '개인카드'로 구매했는데, 며칠 뒤 또다른 경기도 공무원이 송금을 했습니다.

 

 

"'김혜경' 가정주부가 맞냐? ㅉㅉ" 5급 배소현 씨는 7급 A씨에게 '이재명, 김혜경 부부'의 도지사 관저와 분당 자택을 오가며 무슨 '냉장고 정리'까지 시켰는데요. A씨는 '블루베리', '에르메스 로션' 등을 관리했고 업무시간(퇴근) 이후에도 대기할 것을 강요받았습니다.

 

"정치인은 왕 아니고 일꾼…진정한 머슴 되겠다" '2021. 11. 19'

"지옥에서 온 '청렴좌 어록' 다 모으려면 환갑 됨"

 

"공무원을 '사노비'로 부렸구만" "XX '황제 나셨네'" "'어의(御醫)'도 둘 판" "어느게 입에 맞으시냐 직접 '묻지도 못하고', 다음날 뭐 드셨는지 다시 체크해보자?" "너무 화가 치밀어 남편에게 (이)잼 얘기 퍼붓고 울었더니 '이재명 안 찍는다'고. 스트레스 받지말라고 함" "공무원을 공복(公僕)이라고도 하는데, '이재명' 후보는 그렇지 않았나 봅니다"

 

 

"또 있어? '그냥 구속' 수사해라" "혜경궁도 '수사 받고 감옥' 가자. 남편 옥바라지 할 줄 알았더니 본인이 들어가겠어" 3월 비서명의 약 처방, 5월 대학병원 가짜 문진표(3건), 6월 아들 퇴원 수속에 이어 '새롭게 드러난' 7월 대학병원 가짜 문진표의 김혜경 씨는 '어떤 처벌'을 받을까요?

 

국민의힘이 김혜경 씨를 고발한 혐의는 크게 3가지로 ① 직권남용·강요 ② 국고손실·횡령 ③ 의료법위반(대리처방)까지 혐의가 모두 인정되면 정권교체와 함께 '전과 3범'으로 감옥에 가둘 수 있겠습니다.

 

 

(민변 출신)이재명 후보는 2019년 선거법 위반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무죄를 요청하는 "탄원서"를 써줬던 (민변 출신)김희수 경기도 감사관에게 "철저히 감사해달라"했지만, 김혜경 씨 및 의혹과 관련된 사람들도 지금은 다 민간인이기 때문에 경기도에서 '감사 권한 자체'도 없고 징계 할 방법도 없는데요.

 

이재명 후보는 "어차피 관련 감사가 이미 개시됐기 때문에 그 결과에 따라 상응하는 책임을 충분히 지겠다"했는데, 상황이 곤란해지자 "즉시 감사에 착수하겠다"던 경기도는 "아니다.", "검토 중에 있다는 것이다." 어떻게 할지 아직 내부적으로 결정 안 된 사항이라했습니다.

 

▲ 정권교체와 대선승리를 위한 '민주당 프락치'들 중 하나 이준석 탄핵이 진행 중입니다. '가로세로연구소'와 '신의한수'에서 동참할 수 있습니다.

▲ '국민의힘'에서 '불법, 부정선거'를 원천 차단하기 위한 감시체계를 준비 중입니다. 온라인 부정 신고는 '여기', 공명선거 자원 봉사자 신청서는 '여기'서 작성할 수 있습니다.

▲ '공정과 상식'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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